부산 중·동·서·영도구 등 4개 원도심 지자체의 통합론이 불붙고 있다.
사진은 상공에서 찍은 부산 원도심 전경.
부산시, 원도심 4개구 2022년까지 통합 합의
부산시와 원도심 4개구(중·서·동·영도구)가 2022년까지
원도심 통합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서병수 부산시장과 원도심 4개구 구청장은 18일 오후 1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합의문을 발표, 원도심 통합을 통한
장기발전과 상생협력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당초 올해 7월 1일 통합을 목표로 추진되던 원도심 통합이 중구지역의
반대와 중앙정부의 법적 절차이행 지연에 따라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었다.
그러나, 원도심의 미래를 통합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지역 여론이
강했다. 이에 따라 서병수 부산시장과 원도심 4개구의 구청장들은 2022년까지
통합은 반드시 이룬다는 합의에 도달, 주요 내용을 공동 합의문에 명시했다.
(출처: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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