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손을 꼭 움켜쥐고 있다면 이젠 그 두 손을 활짝 펴십시오.
ㅤ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나누어 주십시오.
이는 두 손을 가진 최소한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ㅤ
두 눈이 꼭 나만을 위해 보았다면 이젠 그 두 눈으로 남도 보십시오.
ㅤ
보는 것이 비록 좁다 할지라도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을 본다면
찾아가서 도움을 주십시오.
이는 두 눈을 가지고 해야 할 임무이기 때문입니다.
ㅤ
두 귀로 꼭 달콤함만 들었다면 이젠 그 두 귀를 활짝 여십시오.
ㅤ
듣는 것이 비록 싫은 소리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들어주며 위로하여 주십시오.
ㅤ
이는 두 귀를 가지고 함께 할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ㅤ
입으로 늘 불평만 하였다면 이젠 그 입으로 감사하십시오.
ㅤ
받은 것이 비록 작다해도 그것을 감사하는 사람과 손잡고
웃으면서 고마워하십시오.
이는 고운 입 가지고 살아갈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ㅤ
마음을 꼭 닫으면서 살았다면 이젠 그 마음의 문을 여십시오.
ㅤ
마음 씀이 비록 크지 않더라도 그것을 주변의 사람을 향하여
미소로서 대하며 사십시오.
이는 내가 사랑을 받고 나눠야 할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받은 글)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름같은 인생' 가사 (0) | 2025.01.22 |
---|---|
🍒내일을 살아 본 사람은 없다 (0) | 2025.01.22 |
[칼럼] 알을 깨고 나오는 ‘순간’ (0) | 2025.01.21 |
세월의 江에 무엇을 채우려고 하십니까 (0) | 2025.01.20 |
♡ 뜸 들이기 (0) | 2025.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