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가야할 길 멈추지 마라

김정웅 2024. 9. 20. 07:17

 

비가와도 가야할 곳이 있는 새는 하늘을 날고,
눈이 쌓여도 가야할 곳이 있는 사슴은 산을 오른다.

​길이 멀어도 가야할 곳이 있는 달팽이는 걸음을 멈추지 않고,
길이 막혀도 가야할 곳이 있는 연어는 물결을 거슬러 오른다.

​인생이란 작은 배, 그대 가야할 곳이 있다면
태풍이 불어도 거친 바다로 힘차게 나아 가세요.

​오늘 그리고 이 시간을  사랑하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오늘 하루도 스치는 인연의 소중함을 새기면서
멋진 하루로 출발하시고 건강하세요.

​청춘과 노화는 쉬면 쉴수록 늙는다고 합니다.
모임이라도 열심히 나갑시다.

(받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