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해외 여행

젊은시절 '디즈니랜드'의 추억

김정웅 2017. 8. 25. 19:08


젊은시절 '디즈니랜드'의 추억


디즈니랜드는 1955년 만화영화제작자 월트 디즈니가 로스앤젤레스 교외에

세운 대규모 오락시설이다.


바깥 둘레를 산타페 철도가 돌고, 유원지 안에는 1890년대의 미국 마을을

재현한 "Main Street"를 비롯해 "Tomorrowland", "Fantasyland",

"Frontierland", "Adventureland"등의 7개 구역이 테마별로 배치되어 있다.


시설 중에 특히 유명한 곳은 독일 퓌센에 있는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일명 "백조의 성"이라 하겠다. 2010년 아내와 함께 서유럽을

여행할 때 퓌센에 들러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직접 볼수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그 모습이 너무 닮아있어 실제 사진을 함께 실어 보았다 .


관람객중에는 어린이 보다 오히려 어른들이 더 많다고 하며, 젊었을때

롱비치에 사는 친구 프란스의 안내로 관광을 했던 곳인데 옛날 사진들을

정리하다 보니 그동안 잊고 살았던 옛 추억들이 다시금 새로워 진다.



당시에 구입해서 보관중인 "디즈니랜드 관광기념 벽걸이접시"












독일 퓌센의 노이슈반슈타인 성(일명 백조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