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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안전, 이제 내게 맡기 ‘개’

사족보행 로봇개, 폭발물 탐지 기능 추가해 인천공항서 활동 29일 오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인천공항 개항 23주년 기념식이열렸다. 이날 인천공항은 디지털 대전환을 선포했다. 행사에 등장한 로봇개의 모습에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이 카메라를 들고 그 모습을 담고 있다. 29일 오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인천공항 개항 23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인천공항은 디지털 대전환을 선포했다. 디지털 대전환을 통해 공사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 등 디지털 신기술을 이용해 여객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의 여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날 행사에서 올해부터 도입해 운용할 사족보행로봇을 소개했는데 ‘에어봇’과 ‘스타봇’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족보행 로봇이다. 기존의..

시사 및 뉴스 2024.03.29

18세기 네덜란드 지도에 ‘한국해’ 표기… 울릉도-독도도 표시

동북아재단, 독도체험관서 전시 - “동해, 日 아닌 한반도 근해로 인지 당대 서양의 동해 인식 보여줘”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에 전시 중인 고지도 중 동해 수역. 네덜란드 지도 출판자 얀 바렌드 엘웨가 제작한 것으로 동해 수역에 프랑스어로 ‘동해 또는 한국해(MER ORIENTALE OU MER DE COREE)’라고 적혀 있다. 동북아역사재단 제공 18세기 서양이 동해를 일본이 아닌 한반도의 근해로 인식한 사실을 보여주는 네덜란드 고지도가 공개됐다. 동북아역사재단은 18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독도체험관에서 네덜란드 지도 출판자이자 서적상인 얀 바렌드 엘웨(1746∼1816)가 제작한 동아시아 지도를 선보인다. 1792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지도에선 한국과 중국, 일본, 필리핀 등을 확인할 ..

시사 및 뉴스 2024.03.29

🌈左.右 勢力, 30:70에서 60:40으로 變한 過程 考察 /지만원

지금 휴전선에서 북의 남침을 방어하고 있다고 해서 적화 통일을 막는 것은 아니다. 적화 통일은 휴전선을 침범하는 과정을 통해 달성되는 것이 아니다. 남한 내에서 날로 증가하는 남빨들의 숫자가 늘어나면 그게 바로 적화 통일이 이루어지는 순간이 된다. 2000년에만 해도 좌우 숫자는 30:70 정도로 추산됐다. 2023년인 지금 60:40 정도로 추산된다. 구조가 이렇기 때문에 윤대통령이 아무리 훌륭한 일을 해도 그 지지도가 40%를 넘지 못하는 것이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을 거쳐 오면서 좌익은 폭발적으로 그 수를 늘렸다. 숫자만 늘어난 것이 아니라 국가의 핵심 권력 인프라를 독점했다. 가장 큰 것은 사법부를 완전히 장악한 것이다 사법부에는 김일성이 키운 장학생들이 요직들을 다 차지하고 있다. 이는 무슨 ..

시사 및 뉴스 2024.03.29

"4.10.총선"이 중요한 이유! /전라도 시인 정재학

나라빚이 마침내 1,134조 원에 이르렀다. 이제 1분당 1억씩 빚이 늘어나게 되었다. 무심코 보낸 오늘 하루, 나라빚이 1,440억씩 늘어 나고 있다는 것은 실로 두려운 일이다. ​1억이란 돈은 서민들에겐 큰 돈이다. 한달 백만원씩 저축해도 무려 8년이 걸린다. 그런 돈 1억원이 1분이면 순전히 이자로만 늘어난다는 것이다. 나라빚 1,134조 원이란, 달러로 1조 달러다. ♤ ​우리는 박정희 대통령시대 수출100억 달러를 달성하면서 '수출의 날'을 기념하게 되었다. 단 1달러가 아쉬워 머리카락까지 모아서 팔던 우리가 외환보유고가 아니라 빚이 무려 1조 달러가 되었다. ♤ ​홍준표는 문재인 통치시대를 아주 간략하게 설명한 바 있다. "우리가 70년 동안 이룩한 것을, 문재인은 단 4년 만에 모든 것을 허..

시사 및 뉴스 202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