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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MLB 시구에 美·日 들썩..."썩섹시하고 귀엽다"

배우 전종서의 시구가 일본, 미국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전종서가 지난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미국프로야구(MLB) 서울시리즈 연습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 배우 전종서의 시구가 일본, 미국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종서는 지난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스페셜 게임 LA 다저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날 전종서는 다저스 유니폼을 크롭 형식으로 개조한 상의에 카키색 레깅스를 입고 마운드에 섰다. 전종서는 잠시 긴장한 했지만 자신감 있게 공을 던졌고, 관중의 박수를 받으며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이날 전종서의 시구에 일본 매체 주니치스포츠는 “전종서가 섹시하고 귀여운..

손흥민 “은퇴하면 축구계 떠난다…남 가르칠 능력 없어”

손흥민(32·토트넘 홋스퍼)이 은퇴하면 축구계를 떠날 것임을 재차 밝혔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18일 손흥민과 전지현, 영국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가 함께한 4월호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축구화 대신 구두를 신은 손흥민은 필드 위 모습과 180도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손흥민은 화보 촬영이 끝난 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은퇴하면 축구에 관한 일은 안 한다’는 과거 발언이 여전히 유효하냐고 묻자 “그렇다. 이 마음은 평생 변하지 않을 것 같다. 나와의 약속이고 이미 결정을 내린 부분”이라고 답했다. 그는 그러면서 “축구를 사랑하고 좋아하지만 다른 사람을 가르칠 능력도 없을뿐더러 나는 직접 공을 차는 순간을 사랑한다. 물론 축구와 가깝게는 지낼 것이다. 그때는 그저 한 명의 축구 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