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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소녀 정서주 ‘미스트롯3’ 진... 역대 최연소 트롯퀸 됐다

2위 배아현 3위 오유진 4위 미스김 5위 나영 6위 김소연 7위 정슬 레전드 이미자가 직접 왕관 씌워주고 트로피 전달 시청률 전국 19.5%, 최고 20.6%로 자체 최고 경신 마무리 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 결승에서 최종 우승은 정서주로 결정됐다. 정서주는 마스터 점수, 음원 점수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해 최종 점수 2823.18로 1위를 올랐다. 실시간 문자투표에선 배아현이 1위를, 2위는 오유진에 이어 정서주가 그 뒤를 이었지만 최종으로는 정서주가 배아현을 상대로 22점 차이로 왕관을 쓰게 됐다. 이날 시청률은 19.5%(닐슨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12주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자 3월 한달 간 방영된 전 채널 예능 통합 1위다. 최고 시청률 ..

시사 및 뉴스 2024.03.08

♡ 오리의 주인...삶의 지혜 ♡

어떤 젊은 사냥꾼이 오리 사냥을 갔다. 날아가는 청둥오리를 총으로 쏘아 맞추었는데, 그만 오리가 마을의 어떤 집안으로 떨어졌다. 사냥꾼은 그 집 대문을 두드리며 오리를 달라고 했다. 문을 열고 주인이 나왔는데 보니 영감님이었다. "저 실례합니다만, 이 집안으로 제가 사냥한 오리가 떨어졌는데 좀 주셨으면 합니다." "예. 오리가 떨어진 것은 맞습니다만 오리를 줄 수는 없습니다." "왜요? 제가 이 총으로 쏘아서 잡은 건데요?" "그건 모르겠으나 분명한 건 내 집 집안으로 떨어졌으니 내것이지요." 둘이는 오리 때문에 시비가 붙었으나 서로가 물러서지 않았다. 영감님은 젊은 사냥꾼의 무례함에 마음이 많이 상했다. 한참을 실강이한 끝에 영감님이 하나의 재미있는 제안을 하였다. "그러면 우리 서로의 주장이 엇갈리니..

일반게시판 2024.03.08

매일 먹는 ‘이 음식’, 혈액 끈적거리고 탁하게 만든다

우리 몸에서 혈액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기본적으로 혈액순환이 잘 돼야 몸이 건강하다. 하지만 매일 식탁 위에 올라오는 흰쌀밥이나 가공육이 혈액 건강을 악화할 수 있다. 혈액 건강에 독이 되는 대표적인 식품을 알아본다. ◇과잉 영양소가 혈액 끈적이게 해 피를 탁하게 만드는 주원인은 ‘과잉 영양소’다. 혈액은 각 세포에서 나온 노폐물을 거둬 콩팥으로 보내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이때 영양성분이 지나치게 많거나 노폐물이 남아서 쌓이면 혈액이 걸쭉해진다. 과잉 영양소는 동물성 단백질이나 지방으로 이뤄진 고열량 식사와 관련 있다. 이밖에도 당뇨병으로 혈액 속에 포도당이 비정상적으로 많을 경우에도 혈액이 오염돼 있을 가능성이 크다. 혈액이 탁하거나 끈적해 몸 구석구석에 원활하게 흐르지 않으면, 혈관에 피떡..

손흥민 "은퇴 전까진 결혼 안한다"…그가 꺼내든 아버지와 약속

한국 축구대표팀과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32)이 선수 은퇴 전까지 결혼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6일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츠키다'가 보도했다. 지난달 14일 요르단과의 준결승전에서의 손흥민. 스포츠키다에 따르면 손흥민은 최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토트넘 홋스퍼 재단이 주최한 한 학교의 장애인 축구 세션에서 "내 능력이 허락될 때까지는 흔들리지 않고 축구에만 집중하고 싶다"며 이같은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아버지도 그렇게 말씀하셨고 나도 동의한다"며 "결혼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 아내와 자녀 그리고 나서 축구다. 하지만 내가 최고 수준에서 뛰는 동안에는 축구가 최우선이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물론 최고 레벨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플레이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고 한 ..

[정운찬 칼럼]총선 정국, 대한민국의 장래

압축성장 따른 양극화 문제 심각 - 균형성장 틀 마련이 정치의 임무 ‘모든 사람들을 위한 번영’이 절실 - 시대정신 부응할 정치인 선택을 올해는 무려 60여 국가에서 선거가 치러진다. 모두 25억 명의 주민들이 참정권을 행사한다니, ‘초특급 선거의 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다. 마오쩌둥은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고 했지만, 에이브러햄 링컨의 말대로 ‘투표용지(ballot)는 총알(bullet)보다 강력한’ 힘으로 권력에 정당성을 부여한다. 북한처럼 일당독재가 세습화된 정권까지 투표라는 요식 행위를 거치는 이유다. 근대적 선거제도가 등장한 지 200여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인류의 절반가량은 전근대적 정치체제에서 신음하고 있다. 민의 수렴이 제도로 정착된 민주국가에서도 정당정치와 대..

시사 및 뉴스 2024.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