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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맨얼굴 첫 공개"…안경 낚아챈 아기 때문

"아기가 대단한 일을 했다" "한 위원장이 안경 벗은 모습은 한 번도 찍히지 않았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5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육아맘들과의 간담회'에서 안고 있던 아기에게 안경을 빼앗기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안고 있던 아기에게 안경을 빼앗겼지만 당황하지 않고 능숙하게 대처해 화제다. 한 위원장은 지난 5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육아맘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가 본의 아니게 '맨얼굴'을 공개했다. 한 위원장은 생후 9개월 된 아기를 안고 있었는데, 아기가 한 위원장의 안경에 호기심을 보이더니 이내 낚아챈 것이다. 당시 상황이 찍힌 영상을 보면 한 위원장은 당황하지 않고 웃어넘겼다. 아기를 제지하려는 듯한 다른 인물의 손길을 막으며 "괜찮다"고도 했다. 아기가 안경..

시사 및 뉴스 2024.03.07

위대한 의사... '올리버 골드스미스'

‘희망의 씨앗을 파는 가게’ 책 중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 영국의 한 시골 병원에 초라한 행색의 부인이 찾아와 애원 했습니다. “의사 선생님, 지금 제 남편이 죽어 갑니다. 제발 살려 주세요.” 의사가 하던 일을 멈추고 서둘러 왕진 가방을 챙겨 들었습니다. 그런데 부인은 의사의 눈치를 살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선생님께 미리 말씀드리는데 저는 지금 가진 돈이 한 푼도 없습니다…” 의사가 대꾸했습니다. “그게 무슨 대수라고, 사람부터 살려야지요.” 의사는 그 즉시 부인을 따라 어느 낡고 초라한 집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서둘러 쓰러져 누운 부인의 남편을 진찰해 보고 나서 말했습니다. “큰 병은 아니니 안심하십시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병원으로 돌아온 의사는 부인에게 작은 상..

좋은 글 2024.03.07

◎트루먼 대통령에 관한 감동적인 글◎

'해리 S. 트루먼' (Harry S. Truman, 1884~1972)은 미국 제33·34대 대통령으로 20세기의 미국 대통령 중 유일하게 대학을 나오지 않은 고졸 출신이다. 어릴 때 '트루먼'은 육군 사관학교에 가고 싶어 했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그 꿈을 펼치지 못했다고 한다. 학벌도 없고 집안 배경도 대단하지 않았기 때문에 젊었을 때그가 가졌던 직업 역시 변변찮았다. 기차역에서 검표원을 하기도 하고, 조그마한 상점을 경영하기도 했지만 그나마 잘 되지 않아서 문을 닫아야 했다. 이러한 평범한 사람이 세계 최강대국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다는 것 자체가 대단히 신기한 일이다. 그런데 이런 그의 행적들을 살펴보면 '트루먼'은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위해 예비해둔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는 지극..

시사 및 뉴스 2024.03.07

尹 '불법 집단행동' 3번 강조 "전문의 중심 인력구조로 개편"

"PA간호사로 공백 메우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의사 집단행동을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로 규정하고 법에 따른 엄정한 처리 방침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세종시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불법 집단행동”이란 표현을 세 차례 썼다. 전공의들의 의료현장 이탈을 ‘불법’으로 못 박은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의료개혁은 한시도 더 미룰 수 없는 절박한 과제로, 많은 국민들을 만나면서 절실함을 피부로 느껴 왔다”며 “그런데 보름 이상 의사들의 불법 집단행동이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모든 국민은 보건에 관하여 국가의 보호를 받는다’는 헌법 제36조를 언급한 뒤 “의사는 국민 보건에 위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법을 준수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

시사 및 뉴스 202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