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 후 40여 년간 제약회사에서 CEO 재직 후 말년에 신학대학원을 나와서 목사로 현재 대형병원에서 급여 없이 원목으로 헌신하고 있는 이광철 목사, 그의 글을 소개합니다.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들도 스스로 4번 놀랄 겁니다. 1. 나같이 형편없는 놈도 당선된다는 것에 놀라고, 2. 모든 국회의원들이 나같이 형편없다는 것에 대해 놀라며, 3. 이런 놈들이 국회의원을 하는데도 나라가 그럭저럭 돌아간다는 것에 놀라며, 4.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놈들이 다음에 또 당선된다는 것에 놀란다... [이제 대한민국號... 어디로 갈 것인가?] 이번 총선을 보면서 너무나 한심한 마음에 몇 마디 제 마음을 전하려 합니다. 정신문화가 무너지고 있다. 쌍욕을 해도, 전과(잡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