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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족집게' 엄경영... "여전히 국민의힘 과반 예측"

- 한국경제(4.2 pm4:53) - 지난 21대 총선 민주당180석 예측했던 쪽집게 엄소장은 이번 4.10총선은 *국민의힘 150석 *민주당 130석 *조국당 10석 안팎 *기타정당 10석이 될것이라 전망했다. 이번에는 한국경제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여론조사 초유의 방식인 모바일웹 조사방식으로 정확하게 민심을 읽어내면서 신문지상에 주로 인용되는 골수좌빨 김어준의 여론조사꽃, 토마토, 리얼미터등의 조작 왜곡된 야당우세를, 한국경제조사에서 여당우세로 뒤집으면서 기존 여론조사 수치의 허구성을 제대로 찔렀다... 왜곡 조작된 여론조사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유우파 국민이 투표장에 나가면 선거는 이깁니다! 서로서로 격려하며 나갑시다. 투표장에 나가서 나라를 망치는 범죄세력에 의해 우리의 삶이 지배받..

시사 및 뉴스 2024.04.05

[김형석 칼럼]100년의 역사가 병들고 있다

정치 지도자들 ‘이기면 정의’ 주장 노골화 총선 정국, 해방 직후 혼란-후진성과 유사 유권자는 편가르는 싸움 말려들지 말아야 철들면서 25세까지는 ‘내 나라’에서 살고 싶다는 것이 간절한 소원이었다. 해방이 되었다. 내가 경험한 북한의 공산 정치는 모든 기대와 희망을 빼앗았다. 진실과 정의는 물론이고 자유와 인간애까지 희생시키면서 살 수 없었다. ‘나라다운 나라’에 살기 위해 탈북민이 되었다.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고 6·25전쟁을 겪었다. 자유민주국가에서 모두가 ‘인간다운 삶’을 찾아 누릴 수 있는 조국을 위해 여생을 바치고 싶었다. 국가가 국민을 위해 감당해야 하는 세 가지 사명이 있다. 그 첫째는 문맹자가 없고 중등 교육까지는 나라가 책임지는 과제다. 우리는 그 과정을 성공시켰다. 아시아에서는 일본..

시사 및 뉴스 2024.04.05

[사설]투표해야 정치도, 미래도 달라진다

4·10총선 사전투표가 오늘과 내일 이틀간 실시된다. 신분증만 소지하면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2016년 총선에서 12.2%였던 사전투표율은 2020년 총선에서 26.7%까지 올랐고, 재작년 대선에선 총투표율(77.1%)의 절반에 가까운 36.9%까지 늘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어제 공개한 의식조사에선 투표 의사를 밝힌 유권자의 42.7%가 사전투표를 하겠다고 답했다. 사전투표는 사실상 총선 종반전을 향한 막판 질주의 기점이라 할 수 있다. 어제부터는 선거 여론조사를 공개할 수 없는 깜깜이의 시간이 되면서 여야는 모두 지지층 결집에 사활을 걸고 있다. 국민의힘은 자당 후보 전원이 오늘 투표할 것이라며 그간 일각의 불신 때문에 소극적이던 사전투표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더..

시사 및 뉴스 2024.04.05

☆우리 삶은 나그네 인생

이탈리아의 밀라노 대성당에는 세 가지 아치로 된 문이 있다. 첫번째 문은 장미꽃이 새겨져 있는데 “모든 즐거움은 잠깐이다.”라는 글귀가 있고, 두번 째 문은 십자가가 새겨졌는데 “모든 고통도 잠깐이다.”라고 쓰여 있고, 세번째 문에는 “오직 중요한 것은 영원한 것이다.”라고 쓰여져 있다고 한다. 터키 사람들은 고난과 슬픔을 당한 사람에게 인사할 때 이렇게 말한다고 한다. “빨리 지나가기 바랍니다.” 인생은 나그네와 같아서 괴로움이나 즐거움이나 눈깜박 할 사이에 지나간다. 성서 전체를 보면, 인생을 “나그네와 행인”이라고 했다. 아브라함도 “나그네”라고 했고, 야곱도 “나그네”라고 했다. 인생이 나그네와 같다는 것은 어떤 뜻일까? 인생은 이 세상에서 나그네처럼 살다가 떠나간다는 뜻일 것이다. 인생은 안개와..

좋은 글 2024.04.05

김태산, 전 북한 체코대사의 글

나는 북한에서 한국인들은 자원도 없는 악조건 속에서 그것도 북한의 항시적인 도발 속에서 저렇게 빨리 발전된 나라를 세운 국민이니 응당 정치적 각성도 높고, 애국심과 단결력 또한 강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현실은 실망이 크다. 명백히 말하건대 앞으로 북한이 따라 배워야 할 것은 오직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 뿐이다. 현재 국민들의 정치적 인식 정도는 매우 낮고 애국심과 단결력 따위는 거의 없다. 나를 비난할 분들도 있겠지만 자유에 맡긴다. 미안하지만 한국 국민들은 바람 따라 흔들리는 갈대나 모래알 같다. 특히 애국자와 반역자를 구분 못하는 어리석은 국민이다. 첫째로; 그래서 한국인들은 북한 간첩에게 속아서, 자신들을 공산독재에서 구원해준 이승만 초대 대통령을 쫓아낸 부끄러운 국민이다. 둘째; 좌..

시사 및 뉴스 202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