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7 4

지하로 들어간 경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가 도심 지하로 들어갔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 구간에 지난달 28일 경부동탄터널이 개통되면서 경부고속도로가 생긴 이래 처음으로 지하 구간이 탄생한 것이다. 덕분에 고속도로를 경계로 동서로 분리됐던 동탄 신도시가 하나로 연결됐다. 드론을 띄워 현장을 내려다봤다. 차들이 씽씽 달리는 지하터널 위에서는 공원 조성 공사가 한창이었다. 그동안 사용해 온 임시 고속도로는 해체 작업을 하고 있었다. 1.2㎞ 길이의 이 구간은 고속도로 대신 푸르른 공원으로 가꿔 도심을 가로지를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는 선거철 후보들의 주요 공약으로 등장하곤 한다. 그만큼 많지만 비용이 문제다. 동탄 구간은 신도시 주민들의 교통 분담금을 사용했는데, 다른 구간을 국비로 충당할 경우 특혜 논란이 발생할 수 있다. 풀어야..

시사 및 뉴스 2024.04.07

진검승부는 이제부터다. 국인의힘 승리한다! /方山

위 제목의 선제조건은 우파 애국민 그리고 나라가 좌파독재로 가는 것을 염려하는 모든 국민들은 모든 개인 간 사견을 버리고 자만하지 말고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기호 2번 국민의힘에게 표를 몰아주어야만 한다. 축구를 하든 모든 운동경기에서 자기 편이 좀 실수했다 해서 비난하면 절대 안 된다. 좀 못해도 박수치고 소리 높여 응원가를 불러야 한다. 조작 공작질에 능한 민주당과 조국 패거리들이 180석, 200석을 갖는다고 봉창 두드리는 소리하는데 다 김빼기 위한 작전이다. 무슨 넘의 여론조사가 맨날 틀리고 조삼모사식 결과를 여론조사라고 믿을 것도 없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건국 대통령 이승만의 말씀이 승리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민주당도 조국당은 그야말로 범죄자의 피신처이고 앞으로도 도둑질만 ..

시사 및 뉴스 2024.04.07

퇴계(退溪) 이황과 두향(杜香)의 매화(梅花)

유교적(儒敎的) 법도에 충실했던 그에게 젊은 한 여인을 향한 애정! 한 편의 전설같은 이야기를 소개(紹介)합니다. 퇴계 이황(李滉)은 48歲때 경치 좋은 단양(丹陽) 군수(守)로 부임(赴任) 했는데, 그 고을 관기였던 18세의 어린 두향을 만난다. 두향은 첫 눈에 대나무처럼 올곧은 퇴계를 연모하게 되었고, 퇴계도 부인과 아들을 잇따라 잃었던 터라 공허한 가슴에 두향이 들어왔다. 30년 세월(歲月)을 뛰어넘는 사랑의 교감(交感)이고, 반상(班常)의 신분(身分)을 뛰어넘는 로맨스다. 두향은 詩와 書와 거문고에 능했고 특히 매화(梅花)를 좋아했다. 그녀는 언제나 퇴계의 곁에서 거문고를 타며 퇴계(退溪)의 얼굴에서 미소(微笑)가 떠나지 않게 한 여인(女人)이다. 그런데 이렇게 사랑을 시작한지 꼭 9개월 만에 퇴..

좋은 글 2024.04.07

◐"어지러운 세상 이대로 볼 수 없지 않는가?"

전과자와 잡범들이 정당을 만들고, 종북, 친북 연관자가 국회의원에 출마한 자가 너무도 많다. 도대체 나라가 이래도 되는 것인가? 아무리 세상이 인권이니, 민주주의니 하지만 이미 재판 중인 전과자 4범이나 1.2심의 재판에서 2년의 징역형을 선고 받은 자, 정말 잡범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이 정당을 창당하고, 당의 대표로 서로 연대한다고 국민들 앞에서 히죽거리면서 소리치고 있다. 이들이 국민들을 얼마나 개 무시하고, 별 볼일 없는 사람들로 취급하기에 감히 선거에 나오는 비루한 짓거릴 하는 것인가? 국민들은 범죄자들로 부터 이렇게 모욕을 당하고, 조롱받아도 심기가 괜찮은가? 국민들이 정말 아무런 느낌이 없다면, 나라의 주인인 국민으로써 얼마나 자긍심도 없기에 이런 꼴들을 그냥 보고 있는가 싶어 심히 불쾌하다..

시사 및 뉴스 2024.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