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를 아십니까? '어처구니'를 아십니까? 맷돌의 손잡이를 '어처구니'라고 합니다. 몇 가지의 뜻으로 해석을 하기도 하지만 오늘은 맷돌의 '어처구니'를 보면서 마음의 교훈으로 삼았으면 합니다. 맷돌을 돌리려는데 '어처구니'가 없으면 얼마나 황당하겠습니까? 그래서 미처 생각지도 못한 황당한 경우를.. 일반게시판 2016.03.04
미국과 한국은 이렇게 다르다 미국과 한국은 이렇게 다르다 ◆ 첫째. 미국은 공정한 룰이 지배한다. 편법과 억지는 통하지 않는다. 그래서 살기 좋다. 한국은 어땠나? 맘대로 고치고 적당히 봐 주고. 누이 좋고 매부 좋으면 그냥 넘어갔다. 한국은 정치인이 법 질서를 어기니 국민이 법 질서를 어긴다. ◆ 둘째, 미국은 .. 일반게시판 2016.02.23
대마도는 본시 우리땅 대마도본시아국지지(對馬島本是我國之地) "대마도는 본시 우리땅이다" 이는 세종대왕이 선언한 것을 실록이 기록하고 있는 역사적 글귀 랍니다. 그러므로 대마도(對馬島)는 역사적으로 명백히 우리의 영토임이 틀림 없어요..... 부산에서 대마도까지는 49.5km, 일본 (후쿠오카)에서는 138km.. 일반게시판 2016.02.17
알자지라 "한국 음주문화 '매우 폭력적'"…25분간 방송 알자지라 "한국 음주문화 '매우 폭력적'"…25분간 방송 폭탄주 제조·'후래자 삼배' 관례까지 소개…"사회적 비용 200억달러" 중동의 대표적인 방송인 알자지라가 한국의 음주 문화를 고발하는 보도를 장시간 내보냈다. '한국인의 숙취'라는 제목으로 5일(현지시간)과 7일 방송된 이보도는 .. 일반게시판 2016.02.09
품격 있는 유머가 있는 사회 품격 있는 유머가 있는 사회 의회에 참석했던 처칠 총리가 급한 볼일로 화장실엘 갔습니다. 마침 걸핏하면 그를 물고 늘어지는 노동당수가 먼저 와서 일을 보고 있었습니다. 처칠은 그를 피해 멀찌감치 떨어진 곳에 섰습니다. 노동당수가 “총리, 왜 날 그렇게 피하시오?”하고 물었습니.. 일반게시판 2016.02.05
세상에서 가장 깨지기 쉬운 것 세상에서 가장 깨지기 쉬운 것 어느 날, 고흐가 창가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고있는데, 한 사람이 물건을 포장하는 천으로 만든 옷을 입고 있는 게 보였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에는 포장용천으로 사용했던 흔적이 뚜렷이 남아있었는데 바로 천에 새겨진 글자 때문이었습니다. ‘Break.. 일반게시판 2016.02.01
세상 더러워서 못해 먹겠어요 세상 더러워서 못해 먹겠어요 회사에서 돌아온 아들이 아버지한테 불평을 늘어놓았다. 아 들 : "발바닥이 닳도록 뛰어다니며 홍보물 돌렸는데 과장이란 작자 자기는 회전의자에 앉아서 전화 안 받았다고 화를 내며 잔소리까지....... 세상 더러워서 못해 먹겠어요!" 할 수 없이 아버지는 아.. 일반게시판 2016.02.01
인도의 시성 타고르의 시 "동방의 등불" 동방의 등불 - 타고르 - 일찌기 아시아의 황금시기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인 코리아 그 등불 다시 한번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등불이 되라 마음에 두려움이 없고 머리는 높이 쳐들린 곳 지식은 자유롭고 좁다란 담벽으로 세계가 조각조각 갈라지지 않는 곳 진실의 깊은 속으서 말.. 일반게시판 2016.01.31
한 글자만 바꿔서 생각하면....... 한 글자만 바꿔서 생각하면....... 사노라면 무수히 크고 작은 파도를 만납니다 이럴 때 우리는 분노와 슬픔, 좌절, 아픔, 배신감으로 주체할 수 없도록 치를 떨기도 합니다. "그럴 수 있나"......... 끓어오르는 분노와 미움 그리고 배신감으로 치를 떨게 됩니다. 혈압이 오르고 얼굴은 붉어지.. 일반게시판 2016.01.31
버스 기사의 승리 버스 기사의 승리 나는 출퇴근시 버스를 이용한다. 오늘 역시 힘겨운 회사업무를 마치고 퇴근하기 위해 버스를 탔다. 가끔 벌어지는 일이긴 하지만 버스기사와 승객이 말싸움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50쯤으로 보이는 버스기사와 역시 그 또래 쯤으로 보이는 승객 한 명이 무엇 때.. 일반게시판 2016.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