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스포츠/건강 정보 489

가래 많은 기침 잡는 오미자

- 이상곤 갑산한의원 원장 - 코로나19 유행 이후 기침 한번 편하게 한 사람이 있을까. 기침은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건만, 요즘은 그 자체로 중죄인 취급을 받는다. 효종은 재위 10년 오랫동안 감기를 앓았다. 목소리가 무겁고 코가 막히는 증세와 함께 특히 기침 증상으로 고생을 했다. 그의 기침 치료를 위한 처방은 청폐탕과 보신제인 팔진탕. 하지만 모든 처방에 빠지지 않는 기침 치료의 명약재가 있었으니 바로 오미자였다. 평생 감기를 달고 살았던 효종의 아들 현종도 기침 치료에 도라지와 오미자를 사용했다. 기침은 목이 건조하고 예민한 건성기침과 가래가 많은 습성기침으로 나눈다. 건성은 초기감기나 그 후유증으로 인한 경우가 잦지만, 가래가 많은 습성기침은 만성적인 부비동염이나 기관지 확장증,..

♣췌장을 살리는 기술♣

췌장을 살리는 기술 췌장이 그렇게 중요한 줄 미쳐 몰랐습니다. part 1 : 췌장, 너 누구니? 모든 암 중에서 생존율이 가장 낮은 암! 췌장암이다. 충남대학교 화학과 이계호 교수는 “췌장은 우리 몸에서 일종의 병원 응급센터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한다. 첫째. 췌장은 인슐린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이다. 우리 몸의 정상혈당은 100 이하로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 이 범위를 벗어나는 것은 일종의 비상사태다. 이렇게 되면 췌장은 곧바로 인슐린 호르몬을 내놓아 높아진 혈당을 끌어내린다. 췌장에게 있어 정상혈당 관리는 존재이유의 시작과 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둘째. 췌장은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중요한 기능도 맡고 있다. 췌장은 탄수화물 50%, 단백질 50%, 지방 90%를 소화할 수 있는 효..

♤보리 밥의 효능♤

어느 노인이 빙판에서 넘어져 엉치뼈가 부러져 앉은뱅이가 되었는데 그 부위가 3년이 지나도 낫지 않아 염증이 생기고 구더기가 생길 정도 였습니다. 그 환자에게 날마다 보리죽을 끓여 먹게 하였더니 곪은 부위가 낫고 뼈가 붙어 한달만에 완치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보리에는 염증을 치료하는 힘이 강합니다. 보리에는 섬유질과 칼슘이 풍부하여 레슬링 선수들이 인대가 늘어나거나 십자인대가 터지면 보리죽을 먹으면 잘 낫는다고 합니다. 자궁 근육이 약해 유산하는 산모도 보리밥을 즐겨 먹으면 근육이 강해져 유산하지 않고, 루게릭과 같은 근육 무력증도 보리밥을 먹으면 극복할수 있게 됩니다. 요즘 디스크, 척추협착증, 관절염과 같은 뼈나 근육의 병이 많은데 섬유질이 적은 부드러운 음식을 먹기 때문입니다. 필자가 척추 협착증으..

치매와 물의 관계

치매와 물의 관계 o. 인간에게 생기는 치매는 나이 먹고 늙어서만 생기는 병이 아닙니다. o. 치매는 물을 잘 마시지 않아 생기는 병 중 하나입니다. o. 우리 몸은 면역체계가 가동 됩니다. o. 우리 몸에 물이 부족하면 물이 없어도 살 수 있는 부분부터 물 공급을 줄여 나갑니다. o. 이 때가 물을 잘 마시지 않는 30대 부터입니다. 4~50대 부터는 더 마시지 않습니다. o. 그럼 우리 몸 중 어디가 먼저 늙어갈까요. 피부입니다. o. 피부가 말랐다고 죽지 않습니다. 피부가 늙어 갑니다. o. 그래도 물이 부족하면 어디를 줄여 나갈까요. o. 장기입니다. 이 때는 5~60대가 되겠네요. o. 그래서 이때부터 여기저기 아파지는 곳이 많아지는 겁니다. 물론 그동안 많이 사용하기도 했지만... o. 최종적..

흡연땐 코로나 걸릴 위험 최고 7배…

"담배 이제는 OUT!" 코로나 계기로 금연 나선 사람들 서울금연센터 연말까지 꽉 차 흡연이 코로나19에 걸릴 확률을 높인다는 게 여러 연구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미국 스탠퍼드대와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 공동연구팀이 13∼24세 4351명을 대상으로 올 5월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자담배와 일반담배를 모두 피우는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코로나19 감염 확률이 약 7배나 높았다. 연구팀은 니코틴 등 담배 속 화학물질이 호흡기 손상을 가해 감염병에 취약하게 만든다고 분석했다. 이성규 한국담배규제연구교육센터장은 “앞으로도 호흡기 전염병 유행이 주기적으로 찾아올 가능성이 높아 금연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출처 : 동아닷컴)

치매예방 9가지 습관 ‘3권(勸)·3금(禁)·3행(行)' 수칙

치매예방 9가지 습관 ‘3권(勸)·3금(禁)·3행(行)' 수칙 중앙치매센터는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일상에서 시행해야 할 수칙들을 제시했다. 각각 세 가지를 권장하고, 금지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해서 이를 ‘3권(勸)·3금(禁)·3행(行)' 수칙(줄여서 ‘3·3·3’ 수칙)이라고 명명했다. ◆권장되는 세 가지 1.운동 유산소 운동은 기억을 담당하는 뇌 부위인 해마를 활성화시켜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2.뇌에 좋은 식사 생선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일명 ‘생선 지방’)은 기억을 담당하는 세포의 손실 줄여주고 두뇌작용을 도와 치매 예방을 돕는다. 3.독서 책이나 신문 등을 읽기는 뇌에 새로운 자극(정보)를 주입해 뇌를 단련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여기에 직접 자신의 생각을 적는 글쓰기 활..

미국 의사협회가 찾아낸 백혈병과 암의 원인은....

미국 의사협회에서 찾아낸 백혈병과 암의 원인은.... 1. 물 대신 탄산음료를 자주 마신다. 2. 플라스틱 컵에 담긴 뜨거운 음료를 마신다. 3. 비닐봉지에 담은 뜨거운 음식물 먹는다. 4. 플라스틱 그릇으로 전자레인지에 데운 음식을 먹는다. 주의 : 플라스틱이 열을 받으면 52종의 암을 유발하는 화학 물질 이 발생한다. - 가족 친지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꼭 알려주세요 - ( 옮겨온 정보)

본인의 근육 나이를 측정해 보세요...

한 발로 서서 양팔 버려보세요, 30초 버티면 근육 나이 20대 호서대 물리치료학과 김기송 교수는 “근육량과 근육의 질을 대변하는 유연성을 간접적으로 보는 지표”라며 자신의 근육 상태를 간단히 체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 발로 서서 양팔을 옆으로 들어 올리기’는 하체 근육과 균형 감각을 측정하는 방법이다. 눈을 감고 한 발로 버티다 균형이 깨지는 데 걸리는 시간을 재면 된다. 나이 기준보다 못 미치면 역시 근육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많은 것이다. (출처:조선일보)

아침에 눈을 뜨면...

아침에 눈을 뜨면... 어디선가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아시고, 힘 내세요~!!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하십니까.? 어쩜, 하루가 무사함도 기적입니다. 어제 밤에, 하루 잘 지낸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잠 들었다가~ 오늘 아침, 이렇게 부활(復活) 했음을 웃으며 또 한 번 감사~ 누운 채로 기지개를 쫙 켠다. 두 팔을 위로 쭉 펴고~ 다리도 발끝까지 쭈우욱 뻗고 입은 하품 하듯이 벌리고, ‘아~ 잘 잤다!’고 말해 주면, 뇌(腦)가 아주 좋아집니다. 그리고 손뼉을 30번 치고, 손바닥을 뜨겁게 비벼서 눈에 대십시오! 눈을 뜬 채로 얼굴과 머리, 목,어깨,가슴을 차례차례 정성스럽게 쓸어 줍니다. 이것을 '기(氣)세수'라고 하는데,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그리고, 자리에서 일..

'음양탕'을 아시나요?

시끄럽던 군중들이 어느 한 순간에 조용하거나, 긴장감이 흘러 분위기가 삽시간에 경직될 때, 흔히 이를 "갑자기 찬물을 끼얹듯 조용해졌다"고 하지요. 마찬가지로 '신체의 운동 기능을 갑자기 멈추게 하는 것', 이 것이 바로 '찬 물' 즉 '냉각수'입니다. 대부분의 가정에는 냉장고와 정수기가 있어서, 흔히 냉수를 손 쉽게 마십니다. 몸이 덥거나 땀이 비오듯 흐를때, 우리는 아무 생각없이 시원하게 냉수를 마시는데, 이게 자칫 폐질환의 원인이 된답니다. 냉정히 따지자면, 흡연보다 더 폐에 나쁜 것이 바로 찬물 냉수랍니다. 유명한 법정스님께서 폐질환으로 열반하셨는데, 그분께서는 평생 음주는 물론이고 담배 한 개피 피우지 않았답니다. 헌데 폐에 물이 차서 폐종양(폐암)에 걸리자, 세인들의 오해를 살까 봐 아무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