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사진/블로그 앨범

용원에서 역사유적지를 만나다

김정웅 2016. 12. 31. 10:39

어제 친구들과 하단에서 만나 버스편으로 용원으로 대구탕과 회를

먹어러 갔다. 오랫만에 가보는 용원이라 그동안 많이도 변했겠구나

하고 짐작은 하였지만 정말로 많이도 변하고 복잡하기 까지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이 안 사실 한가지는 김해김씨의 시조 김수로왕이

아내로 맞아드린 인도에서 온 허황후가 처음 도착한 곳이 바로 이곳

용원이였다는 사실이다. 부산시가 역사유적지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