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 속삭임!

김정웅 2024. 10. 16. 00:15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이 뭘까요?

나이가 드니까 나 자신과 내 소유를 
위해 살았던 것은 다 없어 집니다.

남을 위해 살았던 것만이
보람으로 남습니다.

만약 인생을 되돌릴 수 있다면
60세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젊은 날로는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그 때는 생각이 얕았고  
행복이 뭔지 몰랐으니까요

65세 에서 85세 까지가 
삶의 황금기였다는것을 
그 나이에야 

생각이 깊어지고,
행복이 무엇인지,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알게 된 행복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함께 고생 하는 것

사랑이 있는 고생이 
행복이라는 것

맑은 정신상태로는 잘 
가본 적이 없는 경지

육신의 나이가 거의 100세에
다다르는 한 석학이 

후배 60~70대 젊은이(?)들에게
이야기 합니다

살아 보니
지나고 보니

인생의 가장 절정기는
철없던 청년시기가 아니라

인생의 매운 맛, 쓴 맛 다 보고
무엇이 참으로 좋고 소중한 지를 
진정 음미할 수 있는 시기 

60대 중반~ 70대 중반이
우리 인생의 절정기 입니다.

그렇구나...
나의 인생은 우리의 인생은 

아직도 진행형 이고  
상승기 절정기 인 것을~^^

누가 함부로 人生의 老衰를 論하는가?

인생의 수레 바퀴 인생의 드라마가
어떻게 돌아갈지 또한 알 수 없지요.

그게 삶이고 인생 입니다.

65세 이상 들어서신 분은 
이제 삶의 황금기의 입구에 서 계십니다. 

75세이상 되신 분은 지금 인생의 절정기요
황금시기를 누리고 계십니다.

열심히 사십시오.
즐겁게 사십시오.
베풀고 봉사하며 사십시오.

사랑하며 넓은 마음을 
가지고 사십시오.

 

(모셔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