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변화가 후폭풍을 부른다 -
사회 일반 어느 한 곳에서 일어난 작은 나비의 날갯짓이
뉴욕에 태풍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이론.
미국의 기상학자 로렌즈(Lorenz, E. N.)가 사용한 용어로,
초기 조건의 사소한 변화가 전체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이르는 말이다.
나비의 날갯짓처럼 작고 경미한 바람이 폭풍우와 같은 커다란 변화를
유발한다는 것이 바로 ‘나비 효과(Butterfly effect)’다.
오늘 서울에서 공기를 약간 살랑이게 한 나비의 날갯짓이 다음 달
서울의 반대편에 위치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폭풍우를 몰아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비 효과 개념에 대한 이야기는 로렌츠가 말하기 전에도 많은 사람들이
언급했다. 훨씬 전인 1890년에 자크 하다마르(Jacques Hadamard),
1906년에 피에르 뒤헴(Pierre Duhem), 1952년에
레이 브래드버리(Ray Bradbury)의 저작에도
나비 효과와 비슷한 개념이 나왔다.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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