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노인에게 아들이 세 명 있었습니다.
하루는 아들 세 명이 골프를 치러 갔습니다.
뒷팀에서 보니 앞의 세 사람이 너무나
진지하게 공을 치고 있었습니다.
세 명이 공을 치는데도 밀려서 뒷팀은
기다리기 일쑤였습니다.
매너 좋은 뒷팀은 기다리면서 이렇게들 생각했지요...
"앞팀이 아마도 무지무지하게 큰 내기를
하나보다"라고요.
드디어 그늘집에서 앞팀을 만나게 되어
앞팀 캐디에게 물었죠.
"도대체 얼마짜리 내기를 하느냐?"고....
그러자
앞팀 캐디 왈~~~
.
.
.
.
"진 놈이 아버지를 모시기로 했대요"...
(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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