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향나무처럼♧

김정웅 2021. 5. 27. 08:33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남을 비판 하고, 
판단 하는 일이고,
가장 어려운 일은
자기 자신을 아는 일이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힘들 때 포기하는 것이고,
가장 어려운 일은 힘들 때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세상에 딱 들어맞는 것은
열쇠와 자물쇠밖에 없다.
서로 조금씩 맞추며
사는 것이 가장 쉬운 일이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무거운 짐이다.
악을 견딜 수 없는 사람은
결코 살아서 선을 볼 수 없다.

성난 말에 성난 말로 대꾸하지 마라.
말다툼은 언제나 두 번째의
성난 말에서 비롯된다.

의인 이란 향나무 처럼
자기를 찍는 도끼 에게
향을 뿜는 사람이다.

(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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