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퇴임식서 눈물펑펑…“호랑이처럼 포효할 것”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10일 경남도지사직 퇴임식서
눈물을 흘렸다.
이날 창원시 경남도청에서 진행된 퇴임식에서 홍 후보는 연설 중후반부
경남도청 직원들에게 작별을 고하며 울먹이기 시작했다.
그간 도정의 성과를 압축해 설명한 그는 “앞으로 30일 동안 백두산
호랑이처럼 세상을 향해 포효하겠다”고 대선 출정에 나서는 의지를 표현했다.
(동아닷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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