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및 뉴스 2763

칼은 쓰라고 있는 것이다

칼자루를 쥐고도 쓰지 못하면 반드시 적에게 당한다. 국민은 윤대통령을 경제를 살려 달라고 뽑은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을 전복시켜 나라를 공산화하여 북한에 넘기려는 주사파 빨갱이를 척결해 달라고 뽑은 것입니다. 빨갱이를 국민으로 생각하면 순진하고 큰 오산입니다. 저들은 신분만 이 나라 국민이지 사실은 북한의 지령을 받고 움직이는 북한을 조국으로 여기는 대한민국의 주적 집단입니다. 저들은 나라의 적으로 도려내 없앨 암적 존재로 대화와 화합의 대상이 아니라 반드시 처단해 이땅에서 씨를 말려야 할 집단입니다. 윤은 문제인이 적폐 청산했던 것 처럼 빨갱이 청산만 하면 나라의 경제, 안보, 교육, 모든 문제는 저절로 회복되고 제 2의 국가 재건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받은 글)

시사 및 뉴스 2023.03.05

종북 주사파 척결 선언문

종북 주사파를 척결하여 대한민국을 수호하자. 우리는 3.1절 104주기 기념일을 맞이하여 국가 전복 세력인 종북 주사파 척결을 선언한다. 이는 지금의 대한민국은 북한 지령을 받는 종북 주사파에 의해 머리만 살아있고 사지(四肢)가 마비된 형국을 알리는 경종(警鐘)이며, 촛불난동으로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종북 주사파에 대한 준엄한 경고다. '종북 주사파 척결 선언'은 더 이상 우파가 종북 주사파의 준동에 침묵하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의 표출이며, 종북세력 척결을 통해 공산주의를 붕괴시키고 자유 통일을 이루며 진정한 강대국이 되기 위한 비장한 구국선언이다. 우리는 3.1절을 맞이하여 종북 주사파 척결 의지를 보여주고자 거국적 출정(出征)을 알린다.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절박하게 일어섰던 3.1 독립운동 ..

시사 및 뉴스 2023.03.04

우파국민의 형성과정과 태극기 시위의 역사적 의미

- 최진덕(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 단군 이래 처음으로 1948년 대한민국이란 이름의 민주공화국이 탄생했다. 이 민주공화국의 경제적 기초는 자본주의 시장경제였고 그 정치체제는 자유민주주의였다. 대한민국은 우파 국가로 태어났다. 그러나 불행히도 우파 국가를 받쳐주는 우파 국민이 아직 없었다. 애국애족의 마음은 가득했지만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를 제대로 이해한 사람은 대통령 이승만 말고는 거의 없었다. 해방공간에서 좌우를 가릴 것 없이 누구나 민주주의를 떠들었지만 자유민주주의와 인민(민중)민주주의 간의 구별은 늘 모호했다. 이런 상황에 1946년 여론조사에서는 응답자의 70퍼센트가 경제체제로는 사회주의가 좋다고 답했다. 사회주의에 대한 지식인층의 선호도는 훨씬 더 높았을 것이다. 건국 당시 대한민국은 ..

시사 및 뉴스 2023.03.03

[박정훈 칼럼] 거짓·선동·비상식의 ‘민주당 월드’

엉터리 선동이 아무렇지도 않은 그들의 정신세계는 어떤 구조일까… 거대 야당이 ‘문제 그 자체’가 된 한국 정치가 처연하다 민주당 구(舊)권력 쪽에서 유독 비리 스캔들이 꼬리 무는 것도 요상하지만 그보다 더 희한한 것이 있다. 그쪽 사람들은 하나같이 범죄를 정치로 뒤집는 재주를 지녔다는 것이다. 한명숙 전 총리가 대표적이다. 불법 자금을 받은 혐의로 대법원 유죄가 확정됐는데도 끝까지 결백하다며 “정치 보복”을 주장했다. 빼도 박도 못 할 수표 물증까지 나왔지만 추징금도 안 내고 버티더니 급기야 문재인 정권이 10년도 더 지난 검찰의 수사 과정을 조사하겠다며 난리를 폈다. 입학 서류 위조가 확인된 조국도, 선거 댓글 조작의 중범죄를 저지른 김경수도, 위안부 할머니 돈을 횡령한 혐의의 윤미향도 마찬가지였다. ..

시사 및 뉴스 2023.03.03

🍒 2022년도 우리나라 총인구 통계  

최근에 발표한 통계입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근래 "100세 시대"라고 하니 "100살까지 살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그러나 아래 자료를 보면 80세까지 사는 것도 대단한 행운이요, 축복인 것 같습니다. (1) 우리나라 총인구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2년 1월말 기준 인구는 대한민국 총 51,801,449명 입니다. 🧒남자: 25,861,116명 👧여자: 25,940,333명 🏠세대수: 21,825,601 세대 (2) 시와 도의 인구 •서울ㅡ 9,814,049명 •부산ㅡ 3,455,611명 •인천ㅡ 2,953,883명 •대구ㅡ 2,469,617명 •대전ㅡ 1,494,878명 •광주ㅡ 1,460,745명 •울산ㅡ 1,159,594명 •세종ㅡ 330,332명 •경기ㅡ 12..

시사 및 뉴스 2023.03.02

尹 “日, 침략자서 협력 파트너로... 한미일 공조 어느때보다 중요”

제104주년 3.1절 기념사 ”세계사 변화 준비 못해 국권 상실한 과거 되돌아봐야” 윤석열 대통령은 1일 3·1절 기념사에서 “일본은 과거의 군국주의 침략자에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안보와 경제, 그리고 글로벌 어젠다에서 협력하는 협력 파트너가 됐다”고 밝혔다.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의지를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유관순 기념관에서 열린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복합 위기와 심각한 북핵 위협 등 안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한미일 간의 3자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연대하고 협력하여 세계시민의 자유 확대와 세계 공동의 번영에 기여해야 한다”며 “이것은 104년 전, 조국의 자..

시사 및 뉴스 2023.03.01

美싱크탱크 “韓과 나토식 핵그룹 신설뒤 日-濠 참여시켜야”

헤리티지재단-CSIS 등 잇단 제언 미국이 한국 내 자체 핵개발 요구 등에 대응하고 핵 확장억제 약속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아시아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식 ‘핵기획그룹(NPG)’을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헤리티지재단,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등 주요 싱크탱크에서 속속 제기됐다. 4월로 예상되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전략자산 전개 확대 등 확장억제 강화에 합의한다 해도 북한, 중국, 러시아의 핵 위협 고조로 미 핵우산에 대한 신뢰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한국 일본 호주 등과 나토식 핵공유를 추진해야 한다는 취지다. ●美서 확산되는 확장억제 대안 목소리 미 정계에서 아시아 내 나토형 핵그룹 창설을 주장하는 목소리는 초당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역시 보수 싱크탱크로 꼽히는 CSIS 한반도위원..

시사 및 뉴스 2023.02.28

남자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에 독일 출신 '위르겐 클린스만'

클린스만 감독과의 계약 기간은 3월부터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까지로 약 3년 5개월이다. 사진은 2014년 클린스만 감독 모습. 대한축구협회가 남자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독일 출신의 위르겐 클린스만(59) 전 독일 대표팀 감독을 선임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축구협회는 양측 협의에 따라 그의 연봉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전임 파울루 벤투 감독의 연봉(약 18억원)을 상회하는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일각에서 제기된 우려와 달리 클린스만 감독은 재임 기간 한국에 거주하기로 계약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계약 체결 뒤 축구협회에 보낸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감독이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 한국 대표팀이 오랜 기간에 걸쳐 끊임없이 발전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시사 및 뉴스 2023.02.28

尹, 연세대서 깜짝 졸업축사 “기득권 카르텔 깨야 혁신 이룬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연세대 신촌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된 학위수여식(졸업식)에 참석해 “기득권 카르텔을 깨고 더 자유롭고 공정한 시스템을 만들고 함께 실천할 때 혁신은 이뤄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혁신은 머리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자유와 창의가 존중되고 공정한 기회가 보장되는 곳에서 혁신이 탄생했다”고 했다. 이어 “혁신에는 기득권의 저항이 따르기 마련”이라며 “우리가 이를 극복할 의지와 용기를 가지고 있을 때 혁신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대통령이 연세대에서 축사한 경우는 처음이다. 이날 졸업식장에서 사회자가 “순서지에 없는 특별순서”라며 “아주 특별한 분께서 연세인 여러분을 축하하고 격려해 주기 위해 방문해 주셨다”고 윤 대통령을 소개하자 식장에서는 환호성이 터지기도..

시사 및 뉴스 2023.02.27

[김창덕 칼럼] MZ세대가 말하는 상식…기업·노조 모두의 생존조건

2010년대 중반 막 사회에 진출한 ‘밀레니얼세대’는 탐구의 대상이었다. 이전 세대들과 사고방식, 행동양식, 언어가 모두 달랐다. 불과 몇 년 뒤 유튜브를 비롯한 웹 콘텐츠 시장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하던 10대가 ‘Z세대’라는 이름으로 주목받았다. 기성세대는 이들을 ‘MZ세대’(밀레니얼+Z세대)로 한데 묶어 바라보기 시작했다. 그들을 이해하고자 하는 출판물이 넘쳐났고, 기업교육 시장에서는 ‘MZ세대’를 키워드로 한 속성 과정들이 우후죽순으로 출현했다. 그러나 기업들은 MZ세대가 ‘현재’가 아니라 ‘미래’라고 선을 그었다. 50, 60대 최고경영자나 고위 임원들이 보기에 그들은 아직 ‘햇병아리’에 불과했으니까. 어쩌면 자신들이 못다 이해한 MZ세대가 이미 회사의 주축이라는 사실을 애써 부정하고 싶었을지 모..

시사 및 뉴스 2023.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