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및 뉴스 2760

[속보]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선출...52.9% 과반 득표

최고위원 - 김재원·김병민·조수진·태영호...청년최고위원에 장예찬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김기현 후보가 당선됐다. 김 후보는 8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52.9%를 득표, 4명의 후보 중 과반으로 1위를 차지했다. 나머지 당권 주자 득표율은 안철수 후보 23.4%, 천하람 후보 15.0%, 황교안 후보 8.7%다. 최고위원으로는 김재원· 김병민· 조수진· 태영호 후보, 청년최고위원으로는 장예찬 후보가 각각 선출됐다. (출처:부산일보)

시사 및 뉴스 2023.03.08

尹 “전문성만으론 개혁못해… 일전불사 각오 필요”

국무회의서 “3대 개혁 속도” 당부 - “이권 카르텔과 싸움 회피하면 안돼” ‘대통령실 개편.개각 원칙 시사’ 해석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국민을 약탈하는 이권 카르텔과 일전불사의 각오로 싸워야 한다”며 “그것이 국민을 위한 길”이라고 말했다. 특히 “전문가적 전문성만 갖고는 정책 입안과 추진이 쉽지 않다”며 “싸움을 회피한다면 개혁이 안 된다”고 했다. 노동, 연금, 교육 등 3대 개혁 의지를 강조함과 동시에 3·8전당대회 이후로 점쳐지는 대통령실 개편과 개각의 방향성이 묻어났다는 해석이 여권에서 나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정부는 출범 초기부터 전문성을 중심으로 국정을 운영했지만 부당한 관행을 통해 지대를 추구하는 카르텔 세력의 저항이 있다”..

시사 및 뉴스 2023.03.08

윤석열 대통령님은 들으시오!

- 자유민주 구국전사의 최후경고문(2023년 2월 8일) - 이제는 백약이 무효인 비상시국 상황이며 결사항쟁 중인 주사파 세력의 막가파식 내란사태를 대통령께서 더 이상 순진하게 바라보아서는 안된다. 윤석열 정부의 강력한 친미정책으로 국가위기에 몰린 중공과 북괴가 사활을 걸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퇴진을 위해 주사파 세력과 비밀 연대하는 내란사태에 직면하고 있다는 상황판단만큼은 이제라도 정확히 해야만 할 것이다. 여야 탄핵파 내각제세력과 이석기, 이재명의 동부연합, 그리고 민노총, 좌파언론이 함께 연합하여 전개하고 있는 게릴라식 정권강탈 내란책동에 윤석열 대통령의 신의한 수 전략은 과연 무엇인지 대통령님의 체제수호 의지를 지금이라도 자유우파 국민들에게 확실히 밝혀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주사파 민..

시사 및 뉴스 2023.03.08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들고…유럽 출장길에 오른 한동훈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7일 책을 들고 유럽 출장길에 올랐다. 한 장관의 유럽 출장은 출입국·이민정책 추진을 위해서다. 법무부에 따르면 한 장관은 이날부터 15일까지 주요 유럽 국가의 출입국·이민·이주 관련 부처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 장관은 8일(현지시간) 프랑스 내무·해외영토부 및 이민통합청을 시작으로, 9~10일 네덜란드 법무안전부 및 이민귀화청, 13~14일 독일 연방내무부와 연방이민난민청을 방문할 예정이다. (출처:동아일보)

시사 및 뉴스 2023.03.07

[정재학 칼럼] 대통령님, 국풍(國風)을 새롭게 하소서

대통령님 '벼리 강(綱)'이란 글자가 있습니다. 그물을 짤 때 중심이 되는 줄로서 세상일의 토대를 뜻하는 글자입니다. 강(綱)은 순 우리말로 '벼리'라고 합니다. 흔히 삼강(三綱) 오륜(五倫)에서 쓰이는 삼강의 강(綱)이, 이 벼리를 뜻하는 한자이지요. 따라서 가정이든 나라든 기준이 되며 토대를 이루는 세 가지 벼리를 삼강(三綱)이라고 합니다. 군위신강(君爲臣綱), 부위자강(父爲子綱), 부위부강(夫爲婦綱)입니다. 군신(君臣)과 부자(父子)와 부부(夫婦), 이 세 가지가 국가를 지탱하는 기틀이자 토대이지요. 군주와 신하 간의 신(信), 아버지와 자식의 신(信), 지아비와 지에미의 신(信)이 뜻하는, 신뢰의 관계가 무너지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러므로 삼강(三綱)은 바로 가정의 토대이자 기틀이면서, 국가를 ..

시사 및 뉴스 2023.03.07

한국형 전투기 KF-21, 국산 AESA 레이다 장착하고 첫 비행

한국형 전투기(KF-21)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항공기 레이다를 장착하고 시험비행을 시작했다. 방위사업청은 4일 KF-21 시제 3호기가 능동형전자주사식위상배열(AESA) 레이다를 탑재한 채로 처음 시험비행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제3호기는 오전 10시에 사천 비행장을 이륙해 최고속도 330KCAS(약 610㎞/h), 고도 3만피트로 비행하고 11시 24분에 착륙했다. 이번 시험비행은 이수범 공군소령이 진행했다. 국내에서 개발 중인 항공기형 AESA 레이다를 KF-21에 탑재해 비행시험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신형 전투기에 탑재되는 AESA 레이다는 적회로(MMIC)가 적용된 반도체 송·수신 모듈을 활용해 신호의 위상·진폭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표적을 탐지·추적해 ‘전투기의 눈’ 또는 ‘전투기의 ..

시사 및 뉴스 2023.03.05

칼은 쓰라고 있는 것이다

칼자루를 쥐고도 쓰지 못하면 반드시 적에게 당한다. 국민은 윤대통령을 경제를 살려 달라고 뽑은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을 전복시켜 나라를 공산화하여 북한에 넘기려는 주사파 빨갱이를 척결해 달라고 뽑은 것입니다. 빨갱이를 국민으로 생각하면 순진하고 큰 오산입니다. 저들은 신분만 이 나라 국민이지 사실은 북한의 지령을 받고 움직이는 북한을 조국으로 여기는 대한민국의 주적 집단입니다. 저들은 나라의 적으로 도려내 없앨 암적 존재로 대화와 화합의 대상이 아니라 반드시 처단해 이땅에서 씨를 말려야 할 집단입니다. 윤은 문제인이 적폐 청산했던 것 처럼 빨갱이 청산만 하면 나라의 경제, 안보, 교육, 모든 문제는 저절로 회복되고 제 2의 국가 재건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받은 글)

시사 및 뉴스 2023.03.05

종북 주사파 척결 선언문

종북 주사파를 척결하여 대한민국을 수호하자. 우리는 3.1절 104주기 기념일을 맞이하여 국가 전복 세력인 종북 주사파 척결을 선언한다. 이는 지금의 대한민국은 북한 지령을 받는 종북 주사파에 의해 머리만 살아있고 사지(四肢)가 마비된 형국을 알리는 경종(警鐘)이며, 촛불난동으로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종북 주사파에 대한 준엄한 경고다. '종북 주사파 척결 선언'은 더 이상 우파가 종북 주사파의 준동에 침묵하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의 표출이며, 종북세력 척결을 통해 공산주의를 붕괴시키고 자유 통일을 이루며 진정한 강대국이 되기 위한 비장한 구국선언이다. 우리는 3.1절을 맞이하여 종북 주사파 척결 의지를 보여주고자 거국적 출정(出征)을 알린다.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절박하게 일어섰던 3.1 독립운동 ..

시사 및 뉴스 2023.03.04

우파국민의 형성과정과 태극기 시위의 역사적 의미

- 최진덕(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 단군 이래 처음으로 1948년 대한민국이란 이름의 민주공화국이 탄생했다. 이 민주공화국의 경제적 기초는 자본주의 시장경제였고 그 정치체제는 자유민주주의였다. 대한민국은 우파 국가로 태어났다. 그러나 불행히도 우파 국가를 받쳐주는 우파 국민이 아직 없었다. 애국애족의 마음은 가득했지만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를 제대로 이해한 사람은 대통령 이승만 말고는 거의 없었다. 해방공간에서 좌우를 가릴 것 없이 누구나 민주주의를 떠들었지만 자유민주주의와 인민(민중)민주주의 간의 구별은 늘 모호했다. 이런 상황에 1946년 여론조사에서는 응답자의 70퍼센트가 경제체제로는 사회주의가 좋다고 답했다. 사회주의에 대한 지식인층의 선호도는 훨씬 더 높았을 것이다. 건국 당시 대한민국은 ..

시사 및 뉴스 2023.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