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스포츠/건강 정보 489

낮잠과 건강과의 상간 관계

● 스위스 로잔대학교 연구팀이 한 연구이다. 성인 약 3,462 명을 대상으로 5년간 추적조사를 했더니 낮잠 자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심장마비, 뇌졸증, 신부전증, 심혈관 질환등 모든 이러한 혈관질환의 위험률이 거의 절반인 48%까지 감소한다고 했다. 혈압도 수축기혈압(높은혈압)도 거의 5.3 ~ 6까지 떨어진다고 했다. ● 서울대 체력과학 연구소와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기획한 조사보고에 의하면 전국의 100세인 72명을 인터뷰 한 결과 우리나라 100세인들은 하루 평균 9시간 잠을 자며, 절반 이상(76%)이 낮잠을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 낮잠을 잔다 : 54% 간혹 낮잠을 잔다 : 22% ● 하버드 의대와 아테네 의대의 연구팀은 낮잠을 자는 사람이 심근경색에 걸릴 확률이 30%나 더 낮다는 등 낮..

가을새우젓(추젓)

- 한번 관심을 가져 볼 만한 소식입니다 - 그동안 물 한 모금도 먹지 못했다. 염증도 더욱 심해져 어떤 항생제도 효과가 없었다.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모르는 처지에 이르렀다. 의사 선생님도 마지막으로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 - 추젓은 온갖 종류의 염증 질병 치료에 효과. 지인이 보름 전에 약이라고 가을새우젓을 보내 왔다. 확신에 찬 어조로 꼭 먹을 것을 종용했다. 첨단 현대의학으로도 못 고치는 병을 새우젓으로 나을 수 있다니... 피식 웃음이 나왔다. 맨 뒤에 있어야 할 게 맨 앞으로 온 느낌이다. 더군다나 짠 것을 먹으라고... 맞다 문제 있다. 염증에 더 나쁠 것 같아 병실 한쪽 구석에 놓고 뚜껑도 열어 보지 않았다. 그런데 이상하다. 현대의학으로부터 사형선고를 받고 나니 실낱..

“하루 커피 1~3잔, 코로나 감염 위험 10% 감소”

노스웨스턴大 연구팀, 4만명 조사 “항산화-항염증성 성분이 좋은 영향, 채소도 도움… 가공육은 위험 높여” 하루 최소 한 잔의 커피를 정기적으로 마신 사람은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2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미국 일리노이주 노스웨스턴대 연구진은 지난달 20일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하루 커피 섭취량이 1잔, 2∼3잔, 4잔인 사람은 아예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코로나19 양성 판정률이 각각 10%, 10%, 8% 감소했다. 연구진은 영국 바이오뱅크가 보유한 40∼70세 3만7988명의 2006∼2010년 식단 자료를 토대로 코로나19 감염 현황을 추적해 평소 섭취했던 음식과 코로나19 감염 사이의 상관..

김의신 박사가 말하는 암 예방법

김의신 박사는 '미국 MD앤더슨', 세계적인 암센터의 종신교수다. 그는 1991년과 94년 두 차례에 걸쳐 '미국 최고의 의사 (The Best Doctors in America)'에 뽑히기도 했다. 연간 MD앤더슨을 찾는 한국인 암환자는 약 600명이며, 그중에는 대기업의 오너들도 있다. ​김 박사는 세계적인 핵의학 전문가다. 그런 김 박사가 인천의 가천 길병원을 찾아 일반인을 대상으로 '암 이야기' 강연을 했다. ​김 박사는 30년 넘는 세월 동안 암 연구를 하며 꿰뚫은 '암에 대한 통찰'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때로는 직설적이었고, 때로는 유머가 넘쳤다. ​"담배보다 몸에 나쁜 것이 동물성 기름이다. 피자나 핫도그 등 기름에 튀긴 음식, 지방이 많은 삼겹살 등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김 박사..

'등 구르기 운동'을 권합니다

등 구르기 자세는 척추 측만증을 예방하고 골반 좌우의 균형을 잡아주며 몸 전체에 지압 효과를 준다. 등을 대고 바닥에 누워 먼저 양다리를 접은 후 양손을 깍지 낀 채 무릎 안쪽 혹은 바깥쪽을 감싸 안고, 가슴 쪽으로 당기면서 좌우로 구른다. 그 다음엔 다시 상체를 일으켜 턱을 무릎 가까이 당긴 채 앞뒤로 천천히 등을 굴린다. 진폭을 조금씩 크게 확대해도 좋다. 이 동작은 등 부위의 긴장을 해소해주기 때문에 다른 아사나(자세)를 취하기 전에 먼저 실행하는 것이 좋다. 방석이나 깔개를 펴고 해도 좋으나 척추운동 효과를 위해 가급적 쿠션이 적은 바닥에서 행하는 게 효율적이다. 뒷머리가 바닥에 부딪히지 않도록 머리를 앞쪽으로 숙이고 하는게 좋다. 적절한 횟수로 반복하다가 마지막에는 엉덩이를 바닥에서 띄운 채 앉..

⛑각 신체기관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은?⛑

~~~우리 모두 한의학 지식을 알아봅시다~~~ 1. 위는 차가운 것을 두려워합니다. 2. 심장은 짠 음식을 두려워합니다. 3. 폐는 연기를 무서워합니다. 4. 간은 기름기를 무서워합니다. 5. 콩팥은 밤을 새우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6. 담낭은 아침을 거르는 것을 무서워합니다. 7. 비장은 마구잡이로 아무거나 막 먹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8. 췌장은 과식을 두려워합니다. ~~~ 도움이 되었다면 함께 노력해 봐요~~~

"장수십결(張壽十決) "

1. 호흡법(呼吸法) 공기는 바로 기(氣)이다.즉 우리가 마시는 공기는 신경을 타고 내려가 모든 장기의 순환 및 정화 작용을 하는 기(氣)가 된다. 그러므로 맑은 공기는 맑은 氣가 되어 우리의 몸을 깨끗이 하고, 더러운 공기는 우리 몸에 여려가지 신경 장애를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 2. 다도(茶道) 우리가 마시는 물은 우선 피가 된다. 그 후에 신장과 간장이 더러운 피를 닦는다. 좀 자세히 비교 설명하자면, 우리가 먹는 음식은 소.대장에서 좋은 영양만 피로 들어가지만, 물은 그대로 피가 된다. 따라서 맑은 물은 곧 맑은 피가 되며,더러운 물은 더러운 피가 된다. 모든 병은 피가 더러워서 생긴다.氣(기)와 血(혈)은 맑은 공기와 맑은 물로부터 ..

'폐' 노화 대처법

우리 몸에서 평생 잠시도 쉬지 않고 계속 일하는 대표적 장기가 폐다. 숨을 쉬지 않으면 곧 죽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폐는 끊임없이 움직여야 한다. 그만큼 힘들고, 이른 나이에 늙을 수 있다. 하지만 폐는 스스로 노력해 아끼고 튼튼하게 할 수 있는 내부 장기다. ◇나이 들수록, 호흡 깊고 길게 못 해 최대로 들이쉬고 내쉴 수 있는 공기량이 준다. 숨 쉬는 최대 능력, 폐활량이 갈수록 떨어진다는 의미다. 기관지는 누적된 염증 변화로 점점 좁아지고, 흉곽의 호흡근은 약해진다. 그 결과 숨을 깊게 오래 쉬기가 어려워진다. 폐의 산소 교환 효율도 떨어져, 숨을 열심히 쉬어도 몸에 필요한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는다. 혈중 산소 농도가 낮아지니, 나이 들면 숨을 더 자주 쉬게 된다. 그렇게 되면 혈압도 올라가고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