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3 2

◐포기하지 마라

1835년 11월 25일 그는 스코틀랜드의 빈곤한 가정에서 태어나 1845년 그의 나이  10세때 가족들과 미국으로 이주하여 부두에서 노동자로 일하게 됩니다. 그는 철도회사에 취업하고 1860년대 철강산업에 진출해 세계적인 철강왕이 됩니다. 그는 학교에서 4년 공부한 것이 학업의 전부였으며, 젊은 시절 집집마다 방문하여  물건을 판매하는 Sales 일도 했습니다.    어느 날 한 노인의 집을  방문하여 벽 한가운데 걸린 그림을 보고  시선이 멈춘 그는 놀라운 감동을 받게됩니다.   썰물로 바닥이 드러난 해변에 초라한 나룻배 한 척이 쓰러질 듯 놓여있는 모습이  그려져 쓸쓸함을 느끼게 하는 어느 무명화가의 그림에 글이 쓰여있습니다. "반드시 밀물 때는 온다.  바로 그날, 나는 바다로 나갈것이다." (T..

좋은 글 2024.09.03

💜감동적인 실화!

서울에 있는 한 은행에서 융자를 받아 작은 규모의 사업을 운영하던 그는 6•25전쟁이 일어나자, 한시바삐 피난을 떠나야 할 형편이었다. 그런데, 피난 길에 오를 준비를 하던 중 그는 자신이 빌린 돈을 은행에 갚아야 할 기일이 된 것을 알고 돈을 준비해 은행에 갔다. 전쟁이 나자 사람들은 돈이 될만한 것이면 뭐든 챙겨서 떠나는 상황이었는데,  그는 반대로 돈을 들고 은행을 찾아간 것이다. “여기 빌린 돈을 갚으러 왔습니다.” 남자는 돈이 든 가방을 열며 은행직원을 불렀다. 은행의 직원은 남자를 보고 매우 난처한 표정으로 말했다. “빌린 돈을 갚겠다구요? 전쟁 통에 융자장부가 어디 있는지도 모릅니다.  장부의 일부는 부산으로 보냈고, 일부는 분실됐습니다. 돈을 빌린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갚지않아도 된다고 ..

좋은 글 20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