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관절염 치료제, 일본에 5000억원 수출
제약사 단일국 계약으론 최대
관절염 치료제 '인보사', 美서도 임상시험 탄력
코오롱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퇴행성관절염 세포 치료제 '인보사(Invossa)'를
일본에 수출했다. 계약금과 기술 개발 단계별로 받기로 한 금액이 5000억원으로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가 단일 국가에 수출한 금액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인보사는 이웅열 코오롱 회장이 1996년 취임 후 '그룹의 미래'로 육성해온
바이오 사업의 첫 성과물이다. 개발에 17년이 걸렸고 개발비도 1000억원 이상
들었다.
(출처:조선닷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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