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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自由人이 될려면 3가지 노예에서 벗어나라

김정웅 2021. 5. 31. 22:07

황금의 도시를 엘도라도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다량의 금이 발견되어 
각지에서 금을 캐러 사람들이 미국으로 몰려들었습니다.

1870년 미국의 엘도라도를 찾아 유럽에서 온 한 사람이 켈리포니아에서 금을 

발견하여 막대한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자기 나라로 돌아가기 위해 
뉴올리언스에 들렀는데, 그 때 그가 묶고 있는 호텔 근처 경매장에서 

노예를 경매하고 있었습니다. 아주 예쁘게 생긴 흑인 여자 노예를 

두 남자가 흑심을 품고 서로가 사가기 위해 중매인에게 

가격을 앞다투어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이 때 이 부자는 제시된 몸값의 몇 배를 불렀습니다. 모두들 이 신사가 
제시한 금액에 놀라면서 경매인은 진위 여부를 다시 한 번 물었습니다. 
결국 너무 높은 가격에 아무도 달려들지 못하면서 그 흑인 

여자 노예는 이 신사의 소유물이 되었습니다.

이 신사는 천천히 그 노예에게 걸어갔습니다. 그러자 여자 흑인 노예는 잠시 
눈을 흘기더니 그의 얼굴에 침을 뱉었습니다. 그러나 조용히 얼굴의 침을 
닦은 신사는 그녀의 몸을 묶었던 쇠고랑을 풀어주며 말했습니다.

"Freedom! 넌 이제부터 자유야. 자유의 몸이야!"

이 말을 들은 여자 노예는 한동안 멍하니 있다가 그 자리에 주저앉아 
하염없이 울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 신사에게 말했습니다.

"이제부터 당신의 노예가 되겠습니다."

당시 양심이 있는 부자들은 노예를 사서 풀어 주었지만 그들은 자립해서 살아갈 
경제적인 기반이나 사회적 제도가 너무도 미약하였습니다. 진정하게 자유를 
누리기까지는 그로부터 지금까지 엄청난 시간이 걸려야 했습니다.

현대는 자유가 많이 보장되어 있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신분이 해방되어 있어도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어느 누구도 자유를 구속시키지도 
않았는데도 노예처럼 사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것은 

첫번째로는 '돈에 대한 노예입니다'. 

'바빌론의 부자'라는 책에 한 노예가 돈 때문에 팔려가자 밤에 야밤도주를 하여 
산을 넘고 물을 건너 죽음의 사막을 건너서 죽기살기로 도망침으로 겨우 
살아났습니다. 그 책에서 바로 돈의 노예는 빚을 말합니다. 죽을만큼 

노력해서 빚으로부터 벗어나라고 말합니다.

두번째는 '시간의 노예입니다'. 

어떤 사람이 아침마다 밤 근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기억되는 
두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직장을 다니는 한 아가씨와 남학생이었습니다. 그들은 일정한 시간에 
매일같이 지각할까봐 늦지 않게 버스를 타기 위해 뛴다고 합니다. 
10분만 일찍 시간을 관리하면 뛸 필요가 없는데도 습관처럼 
시간의 노예가 되어 날마다 쫒깁니다.

세번째로 '마음의 노예입니다'. 

스티브 잡스가 우여곡절 끝에 그가 세운 애플사로 다시 복귀 되었을 때, 아직 많은 
애착과 미련이 남아 버리지 못한 물품들을 모조리 정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웬만한 것은 그의 마음에 두지 않기 위해 버리고 청소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것에 집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과거의 일이나 얽매였던 것에서 마음을 
빼앗기지도 않았고, 과거를 복수하기 위해 분노에 찬 마음을 갖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종전처럼 일에 강박관념을 갖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결국 새로운 세계를 열 수가 있었습니다.

- '세상의 모든 이야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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