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2742

♤말속에 향기와 사랑이♤ 

♤말속에 향기와 사랑이♤ 우리는 날마다 많은 말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아름다운 말이 있는가 하면 남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는 말도 많을 겁니다. 말속에도 향기와 사랑이 있다는 거 아세요? 마크 트웨인은 "멋진 칭찬을 들으면 그것만 먹어도 두 달은 살 수 있다"고 했습니다. 사랑은 기적을 낳는다고 하지요. 아름다운 말에는 향기가 분명 있습니다. 아름다운 말에는 사랑이 분명 있습니다. 늘 향기를 안고 다니는 님이길 소망해 봅니다. 늘 사랑을 안고 사랑을 나누는 그런 우리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늘 좋은 생각 ! 좋은 말만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옮겨온 글)

좋은 글 2020.10.25

'정치는 4류, 관료는 3류, 기업은 2류" 이건희 회장이 남긴 말

별세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특유의 투박하고 직설적인 화법으로 삼성 경영의 초석이 될 만한 다양한 발언들을 남겼다. 특히 변화와 위기를 먼저 진단해내고, 적기에 던진 촌철살인과 같은 메시지는 삼성뿐만 아니라 우리 경제와 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촉매제 역할을 했다. 다음은 이건희 회장의 주요 발언. ▲ "미래지향적이고 도전적인 경영을 통해 90년대까지는 삼성을 세계적인 초일류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다." (1987년 12월 1일 취임사) ▲ "뛸 사람은 뛰어라. 바삐 걸을 사람은 걸어라. 말리지 않는다. 걷기 싫으면 놀아라. 안 내쫓는다. 그러나 남의 발목은 잡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 왜 앞으로 가려는 사람을 옆으로 돌려놓는가?" (1993년 6월 프랑크푸르트 회의) ▲ "출근부 찍지 마라. 없애라. 집이든..

좋은 글 2020.10.25

"제 몸에 감사하고 삽시다"

"제 몸에 감사하고 삽시다" o. 눈이 보인다. o. 귀가 즐겁다. o. 몸이 움직인다. o. 기분도 괜찮다. o. 고맙다. o. 인생은 참 아름답다.” 저는 이 기도를 들을 때마다 제 몸에 한없는 감사를 느끼게 됩니다. 오늘 아침에 눈을 뜨는 것만으로도 정말 고마운 것입니다. 내 발로 이렇게 대지를 버티고 서있는 것만 으로도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우리는 감사하는 생활을 어느 한 순간도 잊어버리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발이 제일 고생하니까 저는 아침에 제 발을 주무르면서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o. “수고했다" o. "고맙다" o. "조심할게" o. "잘 부탁해” 저는 정말 진심을 담아서 발을 주무르면서 내 발에게 부탁을 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여러분 몸에도 감사를 드려야 되겠지..

좋은 글 2020.10.25

[김형석 칼럼] 불행한 남북관계… 우리는 많은 것을 잃었다

北, 이념과 ‘왕조’ 위해 국민 수단화 文정부는 정권 위한 정책에 치우쳐… 국제무대서 신뢰 잃고 국격에 상처 지켜온 자유민주주의 잃어가는 중… 민간 문화교류로 공동체의식 키우자 남과 북은 동족이기 때문에 한 나라를 이루어야 한다. 불행하게도 우리는 세계정세의 운명을 벗어날 수 없어 헤어진 지 75년의 세월이 지났다. 민족역사에 있을 수 없는 6·25전쟁의 비운까지 겪었다. 그동안 북한은 공산국가들이 택했던 정책 과정에 따라 국토를 국유화하고 경제와 산업시설을 국영기관으로 환수했다. 지주와 자본주들은 숙청을 당했고 국민은 국가의 농민과 노동자로 전락했다. 사유재산을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종교의 자유는 물론 노동당 정책을 따르지 않는 인문학과 사회과학은 완전히 배제되었다. 그 과정에 북한 동포는 가장 ..

좋은 글 2020.10.23

?사랑의 거짓말

?사랑의 거짓말 ​ 왕이 한 죄수에게 사형을 언도하니, 절망감에 사로잡힌 죄수는 감옥으로 끌려가면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 "이 못된 왕아! 지옥 불구덩이에 빠져 평생 허우적거려라." ​ 이때 한 감옥으로 호송하던 신하 중 한 사람이 그를 가로막았습니다. "이 보시게 말이 너무 심하지 않은가?" ​ 하지만 죄수는 더욱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어차피 죽을 목숨인데 무슨 말인 듯 못하겠소!" ​ 신하들이 돌아오자 왕이 물었습니다. "그래, 죄인이 잘못을 뉘우치던가?" ​ 그때 죄수의 말을 가로막던 착한 심성의 신하가 대답했습니다. "예! 자신에게 사형을 내린 폐하를 용서해 달라고 신께 기도했습니다." ​ 신하의 말에 왕은 매우 기뻐하며 그 죄수를 살려주라고 명하려 했습니다. ​ 그때 다른 신하가 말했습니다...

좋은 글 2020.10.21

♣다름과 틀림♣

♣다름과 틀림♣ 사람들에게 " + " 가 그려진 카드를 보여주면, 수학자는 '덧셈' 이라 하고, 산부인과 의사는 '배꼽' 이라고 합니다. 목사는 '십자가' 라고 하고, 교통경찰은 '사거리' 라고 하고, 간호사는 '적십자' 라고 하고, 약사는 '녹십자' 라고 대답합니다. 모두가 다 자기 입장에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다른 사람이 '틀린' 것이 아니고, 서로 '다를' 뿐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비판의 대상" 이 아니라 "이해의 대상" 입니다. 오늘도 '틀림' 이 아니고 '다름' 의 관점에서 서로를 이해 할 수 있는 좋은 하루 였으면 좋겠습니다. (옮겨온 글)

좋은 글 2020.10.16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윤동주 시인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 윤동주 시인 - 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나는 나에게 물어볼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가벼운 마음으로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나는 나에게 열심히 살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맞이하고 있는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며 살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일이 없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도록 사람들을 상처주는 말과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나는 나에게 삶이 아름다웠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기쁘게 대담할 수 있도록 내 삶의 날들을 기쁨으로..

좋은 글 2020.10.15

가슴 아픈 사연!...."난 참 바보같이 살았군요".

?가슴 아픈 사연!...."난 참 바보같이 살았군요". 얼마 전 신문에 90을 넘긴 당대 최고 인기 여배우 최은희씨를 인터뷰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 옛날 조용한 지적 여인상으로 최고의 미모와 연기력으로 한 시대를 주름 잡았던 그녀의 화려하고 파란만장한 삶이 지금은 경기도의 한 요양병원에서 외롭고 쓸쓸하게 혼자 떠날 날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입양해서 키워준 자식들도 최은희를 모시지 않고 양로원에 맡겨 놓고 있는 상황... 친자식도 그런데 키워준 자식은 오죽하겠습니까? 자식들 모두 다 소용 없습니다. 우리 자신 들을 위해 열심히 삽시다. 자신의 장례식엔 김도향의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를 장송곡으로 해 달라고 했답니다. 참말로 허무하고 아쉬움에 마음이 휑합니다. 김정일이 탐내어 납치까지 한 이런 미모..

좋은 글 2020.10.14

[유머]그러다가는 여러 놈 죽이겠더라구요!

[유머]그러다가는 여러 놈 죽이겠더라구요! 남자가 부인을 총으로 쏴 죽인 협의로 법정에 섰다. 재판장이 물었다 "왜 부인을 죽였나요?" 남자는 흥분해서 말했다. "마누라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폈지 뭡니까? 그래서 너무 분해서 총을 쐈어요!" 재판장이 물었다. "그럼 그 상황에서 댁의 부인과 바람을 함께폈던 남자중에 누가 더 밉던가요?" 남자가 대답했다. "그 남자놈이 더 미웠어요" 재판장은 의아해 하며 물었다. "그런데 왜 남자를 죽이지 않고 부인을 쐈어요?" 그러자 남자가 대답했다. "저도 처음엔 그러려고 했어요. 하지만 그러다가는 여러 놈 죽이겠더라구요! (옮겨온 글)

좋은 글 2020.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