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2743

찰리 체프린의 명언!!!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 보면 비극이다". 희극이든 비극이든 실상을 알고보면 사람 사는 것이 거의 비슷합니다. 나와 똑같은 고민을 하고 나와 똑같은 외로움속에서 몸부림을 칩니다. 남과 비교하면 다 내것이 작아 보인답니다. 나에게만 아픔이 있는 것이 아니라 실상을 들어가 보면 누구에게나 아픔이 있습니다. 비교해서 불행하지 말고 내게 있는 것으로 기뻐하고, 감사하는 것은 어떨까요? 인생은 희극처럼 살아도 짧은 시간입니다. 감사는 천국이요 비교는 지옥입니다. 상쾌한 마음으로 시작하시고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행복하고 더 많이 사랑받는 멋진 나날 되세요... 모두가 은혜입니다 맑고 밝고 훈훈하게 ~ ~오늘도 건강하세요~ (옮겨온 글)

좋은 글 2021.03.10

♧삶이란 무엇일까요?♧

삶이란, 세월의 흐름속에 순간 순간 유형 무형의 가치를 선택해 가는 행위의 연속이 아닐까 합니다. 선택도 무엇을 어떻게 지속적으로 또 최선을 다해 잘 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그 밖에 생활습관과 인생관, 그리고 가치관과 사회분별력도 결정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은 그렇게 살고 싶어 하면서 어제 죽어간 사람들에겐 '내일'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잊고 있고, 또 중요하고도 가치있는 순간임을 깨닫지도, 의식하지도 못하고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보통사람들의 삶이 아닌가 합니다.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내내 건강하세요...

좋은 글 2021.03.09

♡로변정담(爐邊情談)♡

어느 추운 겨울날 한 남자가 차를 타고 퇴근을 하다 도로가에 서 있는 할머니 한 분을 발견했다. 석양이었지만 도움이 필요한 상태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다. 그 남자는 할머니의 메르세데스 차 앞에 자신의 차를 세우고 다가갔다. 남자의 낡은 차는 여전히 덜컹거리고 있었다. 그 남자의 얼굴에는 친절한 웃음을 띄고 있었지만 할머니는 매우 걱정스러웠다. 한 시간 동안 아무도 차를 세우지 않았는데 이 사람이 혹시 나를 해치려는 건가? 넉넉해 보이지도 않고 오히려 배고픈 것 같은데, 어쩐지 좋은 느낌이 들지 않았다. 그는 할머니가 추위에 떨면서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챘다. 어쩌면 추위 때문에 두려움이 커진 것일지도 모른다. 그는 할머니에게 말을 걸었다. "제가 도와 드리겠습니다. 따뜻한 차 안에 들어가 계시..

좋은 글 2021.03.09

♧믿음의 씨앗은?♧

큰 것을 얻고 싶은가요. 그렇다면 작을 것을 소중히 여기세요. 움직일 수 없는 커다란 바위보다 모래알로 이루어진 백사장이 더 넓습니다. 드러나지 않는 진실들이 모여 사랑의 성이 쌓여가는 것이라면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지 마세요. 참다운 믿음에는 크고 작음이 없습니다. 아름다운 꽃을 보고 싶은가요 그렇다면 보살핌을 게을리하지 마세요. 아무리 향기로운 꽃이라도 마른 땅에서는 꽃을 피울수 없답니다. 탐스러운 꽃송이가 진 자리에 알진 열매가 맺혀지는 것이라면 계절을 가리지 말고 밤새워 지키세요. 믿음의 씨앗은 사랑을 먹고 자라납니다. 넒은 바다로 가고 싶은가요 그렇다면 실개천이 있음을 잊지 마세요. 넓은 세상이 눈 앞에 아른거려도 강물을 건너가야 바다가 나온답니다., 먼발치에 웅덩이가 보일 때에는 그곳에 머물러..

좋은 글 2021.03.09

메르켈 총리님! 편히 쉬세요!

독일은 6 분간의 따뜻한 박수로 메르켈에게 작별 인사를했습니다. 독일인들은 그녀를 선택 하였고, 그녀는 18 년 동안 능력, 수완, 헌신 및 성실함으로 8 천만 독일인들을 이끌었습니다.그들의 나라에서 18 년 동안을 통치하는 동안 위반과 비리는 없었습니다. 그녀는 어떤 친척도 지도부에 임명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영광스러운 지도자인 척 하지 않았고 자신의 앞선 사람들과 싸우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어리석은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사진 찍히려고 베를린 골목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 인물이 "세계의 여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여성 (Angelika Merkel)이며, 6 백만 명의 남성에 해당하는 여인으로 묘사됩니다. 메르켈은 어제 당의 지도부를 떠나 후임자 들에게 뒷일을 넘겼고, 독일과 독일 국민은 ..

좋은 글 2021.03.08

남태평양 작은 섬나라 '나우루 공화국'의 교훈

남미 베네쥬엘라는 잘 아시죠? 원유 매장량 세계 1위에 인기 영합 포퓰리즘으로 파산 직전인 나라. 과자 값이 과자 한봉지의 부피보다 돈 다발이 더 큰 나라. 그런데 혹 '나우루 공화국'이란 나라는 들어 보셨나요? 호주 북부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울릉도보다 작은 나라, 인구는 고작 1만명이 조금 넘고요. 일반 국민들이 자가용 비행기 타고 해외로 나가 쇼핑을 하는 나라. 도로 위에는 람보르기니와 포르쉐 등 최고급 승용차가 즐비한 나라. 전 국민에게 매년 1억원의 생활비를 지급하는 나라. 주거, 교육, 의료비가 모두 공짜인 나라. 세금을 한푼도 내지 않는 나라. 이 작은 섬나라는 지구상 가장 귀하다는 희귀자원 인광석이 지천에 깔린 섬이라서 그 자원 만으로도 벌써 1980년대에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를 ..

좋은 글 2021.03.07

우아한 황혼

81세 때 미술을 시작하여 101살 나이에 22번째 개인 전시회을 연 "미국의 샤갈"이라고 알려진 화가 '해리 리버만'은 전시장 입구에서 꼿꼿이 서서 내빈을 맞았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일흔, 여든, 혹은 아흔살 먹은 사람에게 이 나이가 아직 인생의 말년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몇년을 더 살지 생각말고, 내가 여전히 일을 더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보세요! 무언가 할 일이 있는 것, 그것이 곧 삶입니다."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노년을 걱정합니다. 건강하고 우아하게 늙고 싶은 것이 한결같은 바램입니다. 노년기를 우아하게 보내려면 우선 다음의 세 가지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첫째. 영혼(영적)의 문제를 생각해야 합니다. 둘째. 무슨 일에나 함부로 참견하는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셋째. 같은 ..

좋은 글 2021.03.06

탈무드 지혜(智慧) - 명언 20가지

1. 사람에게 하나의 입과 두 개의 귀가 있는 것은 말하기 보다 듣기를 두 배로 하라는 뜻이다. 2. 결점이 없는 친구를 사귀려고 한다면 평생 친구를 가질 수 없을 것이다. 3. 자기 아이에게 육체적 노동을 가르치지 않는 것은 약탈과 강도를 가르치는 것과 마찬가지다 4. 승자는 눈을 밟아 길을 만들지만 패자는 눈이 녹기를 기다린다. 5. 두 개의 화살을 갖지 마라. 두 번째 화살이 있기 때문에 첫 번째 화살에 집중하지 않게 된다. 6. 그 사람 입장에 서기 전까지 절대 그 사람을 욕하거나 책망하지 마라. 7. 뛰어난 말에게도 채찍이 필요하다. 현인에게도 충고는 필요하다. 8. 눈에 보이지 않는 것보다, 마음에 보이지 않는 쪽이 더 두렵다. 9. 가능한 한 옷을 잘 입어라. 외모는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다...

좋은 글 2021.03.04

홀로 웃다(獨笑) - 다산(茶山)

有粟無人食(유속무인식) : 살림이 넉넉하여 양식 많은 집엔 자식이 귀하고, 多男必患飢(다남필환기) : 자식이 많은 집엔 가난하여 굶주림이 있다. 達官必憃愚(달관필창우) : 높은 벼슬아치는 꼭 멍청하고, 才者無所施(재자무소시) :재주 있는 인재는 재주 펼 길 없다. 家室少完福(가실소완복) : 집안에 완전한 복(福)을 갖춘 집 드물고, 至道常陵遲(지도상능지) : 지극한 도(道)는 항상 쇠퇴하기 마련이다 翁嗇子每蕩(옹색자매탕) : 부모가 절약하여 재산을 모으면 자식들은 방탕하고, 婦慧郎必癡(부혜낭필치) : 아내가 지혜로우면 남편은 바보짓을 한다. 月滿頻値雲(월만빈치운) : 보름달 뜨는 날은 구름이 자주 끼고, 花開風誤之(화개풍오지) : 꽃이 활짝 피면 바람이 불어댄다. 物物盡如此(물물진여차) : 세상일이란 모..

좋은 글 2021.03.04

여조삭비(如鳥數飛)

배운 뒤에야 부족함을 알게 된다고 하니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맞다. 우리는 알기 위해서, 보이지 않는 것을 보기 위해서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논어 학이편에 '여조삭비(如鳥數飛)' 라는 말이 있다. 새가 하늘을 날기 위해서는 수없이 자주 날갯짓을 반복해야 하는 것처럼 배우기를 끊임 없이 연습하고 익혀야 한다. 맹자는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가난하게 자랐다. 어머니의 교육열에 공자의 손자인 자사의 문하에 들어가 공부를 하게 된다. 그런데 공부를 시작한지 오래지 않아 어머니가 보고 싶어 집으로 돌아온다. 어떻게든 아들을 공부시켜 큰 사람을 만들고 싶었던 어머니의 꿈이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어머니가 묻는다. "공부는 마쳤느냐?" 맹자가 대답한다. "아닙니다 어머니가 보고 싶어 왔습니다...

좋은 글 2021.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