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反中 상징 독립문 앞에서 反日 만세 부른 文통... 독립문이 항일 독립의지를 위해 지은 것으로 아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독립문은 중국의 압제에서 벗어나게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서재필 박사가 주축이 돼 지은것이다. 많은 사람이 이 항중(抗中) 독립문을 항일로 오해하는 것은, 우리 현대사 인식의 굴곡 지점을 보여준다 우리는 역사적으로 중국과 일본에 많은 피해를 당했지만 그 정도를 따진다면 중국이 준 굴욕과 고난이 훨씬 더 크다. 그 수모의 세월이 500년이 훨씬 넘는다. 시진핑이 트럼프에게 "한반도는 중국의 일부였다"고 말해 우리를 분노케 했지만 사실 그들은 500년 이상 그렇게 생각해왔다. 조선은 무력을 사실상 포기하고 중국 밑으로 스스로 기어들어 간 나라였다. 중국 황제가 승인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