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스포츠/건강 정보 489

100세 넘게 사는 사람들의 삶의 자세 엿보기

백세인들은 매끼 식사는 꼭 챙겨 먹고, 편식하지 않으면서 과식도 하지 않는 식사 습관을 가지고 있어 비만인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한다. 80세 이상의 고령이라도 병원 치료나 수술이 필요한 질병이 있는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치료받는 등 자신의 건강에 대해 매우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고 있다. 휴대전화나 인터넷 사용에도 적극적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우리나라 사람의 평균 수명은 대략 80대 중반으로 알려져 있다. 백세인들은 평균보다 대략 15년을 더 사는 것인데, 수명만 연장되는 것이 아니라 만성질환에 의한 통증도 없이 건강하고 활발하게 15년을 더 재미있게 살아간다는 특징을 보여 준다. 백세인은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 평생에 걸쳐 몸에 해로운 것들을 피하고 건강한 습관들을 유지하며, 꾸준히 운동하고 ..

⛑세계가 깜짝 놀란 의학의 발견...'물과 인체'

💧물 치료의 최고의 권위자 바트만 게리지 박사💧 최근들어 의학계에서는 인간이 갈증을 느끼고 있는것을 통증을 참는 것과 조기에 사망되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 바트만 게리지 박사는 페니실린의 발견자이며 노벨 의학상 수상자인 플레밍의 학생이다. 그는 런던대학의 세인트메리병원 의과대학 졸업후 인생을 "물의 의학적 약용연구"에 바쳤는데 세계 의학계를 뒤흔든 의학저서로 정평이 나있다. 그는 자신의 수많은 임상과정을 통해 많은 만성질환의 빌미가 질병환자의 체내에 물이 부족하다는 점을 세계에서 처음 발견했다. 그는 이 원리로 약을 쓰지 않고 물로 근 3,000여명의 환자를 치유했다. 바트만 게리지 박사는 물로 아래와 같은 질환을 치료할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 첫째, 심장병과 중풍이다. 충족한 체내 ..

♧치매에 걸리지 않는 비법 

너무 간단해요. 가족을 위해 함께 공유 하세요. 피부가 늙으면 주름이나 검버섯이 생기는 것을 볼수 있지만 대뇌는 늙어 위축돼도 병원에서 검사를 받지 않는 한 육안으로 볼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직접 볼 수 없는 이런 부분이 오히려 더 중요합니다. 연세가 들어 기억력이 떨어지는건 필연적이지 않습니다. 원인은 '뇌 위축'입니다. 연세가 들면 기억이 잘 나지 않고 물건을 어디 두었는지 깜빡깜빡 하곤 합니다. 게다가 손과 발이 생각처럼 따라주지 않고 걸음이나 행동이 느려지는 외에도 어지러움 등 증세가 나타 나는데 이런것들이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요? 장진현 북경 협화의대 신경내과 교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다수 노인들이 호소하는기억력 감퇴, 이명, 실명 그리고 손과 ..

장수마을 日나가노현의 비결… 뒤꿈치 들었다 내리는 ‘이 운동’

‘발뒤꿈치 떨어뜨림 체조’ 뼈 튼튼해지고 혈당도 뚝 나가노현 뼈 건강 사업에 대대적으로 활용된 것이 발뒤꿈치 떨어뜨림 체조다. 똑바로 선 자세에서 양발의 뒤꿈치를 위로 올렸다가 ‘쿵!’ 하고 내려 놓는 체조를 하루 50회 하도록 독려했다. 발뒤꿈치 떨어뜨림 체조는 나가고현에 있는 신슈대학 의학부 운동기능학교실 정형외과 교수팀이 골다공증 예방 체조로 쓰자고 제창하여 훗날 전국적으로 퍼져 나간 체조다. 발뒤꿈치를 떨어뜨리는 자극으로 뼈를 강하게 하면, 활력도 늘어나고, 노쇠도 적고, 노년기에 많은 낙상 골절도 줄인다. 그래서 발뛰꿈치 떨어뜨림 체조 보급이 나가노현을 건강 수명 1위 지역으로 만드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다는 게 일본 언론의 평가다. 발뒤꿈치를 위로 올렸다가 내려놓는 충격과 자극은 위로 올라가 ..

뇌의 노화를 방지하는 '날 김'

날 김은 뇌는 물론 머리카락까지 새 것으로 만든다. 나이가 들면 뇌가 노화되어 기억력이 약해져서 건망증이 오는데 하루에 날 김 한 장이 이를 되돌릴 수 있다. 뇌세포에 독소가 쌓여 뇌가 산성화 되면 기억이 지워지고 인지력, 이해력 등이 떨어진다. 기억력 저하는 대개 납이 몸속에 쌓여 납 중독으로 인해 생긴다. 뇌 세포에 기억을 기록하는 소자는 아연인데 인체가 납과 아연을 구별 하지 못한다. 아연으로 기록한 것은 도장을 새긴 것과 같아서 오래 남지만 납으로 기록한 것은 마치 물에 쓴 것과 같아서 즉시 지워져 없어져 버린다. 김과 파래를 먹으면 기억력이 좋아지는 것은 식물성 유기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김이나 파래에 열을 가하면 아연을 비롯한 미네랄 성분이 날아가 버리거나 활성을 멈춘 ..

정말 마음에 드는 의사선생님과의 대화

Q : 의사 선생님, 심혈관 운동이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게 사실인가요? 의사 : 심장의 박동에만 좋아요, 그게 다에요. 고령엔 너무 운동에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모든 것이 결국 다 닳아요. 심장 박동을 가속화 한다고 해서 더 오래 살 수 있다면 운동선수들이 오래산다는 것과 같아요. 더 오래 살고 싶나요? 운동은 적당히 하고 낮잠을 즐기세요. Q : 알코올 섭취량을 줄여야 하나요? 의사 : 오, 이런 과일로 만든 포도주, 과일주는 아주 좋습니다. 꼬냑과 브랜디는 와인을 증류한 것이니 더 좋다고 할 수 있어요. 막걸리도 맥주도 곡식으로 만들어집니다. 곡물주는 다 좋습니다. 적당히 마시고 즐기세요~ Q : 운동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것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의사 : 글쎄요 어울림 이지요..

♡남자는 85세, 여자는 90세면, 거의 먼 길을 떠나게 된다.

80세 벽을 넘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 '삶'이란 지나고 보면 장수(長壽)의 저주에 빠지기보다 하고 싶은 일 하면서 활기 있는 여생(餘生)을 보내야 한다. 1960년 오사카 출생. 도쿄대 의학부 졸업 후, 30년 이상 고령자 의료를 전담 해 온 정신과 의사 '와다 히데키(和田秀樹)'가 쓴 "80세의 壁"이란 책을 봤다. 80의 벽(璧)을 넘으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20년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체력도, 기력도 80세부터는 70대와 전혀 다르다 인생 100년 시대라고 하나 건강수명 평균은 남(男) 73세, 여(女) 75세이다. 그런데 80세를 목전에 두고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며 간호받는 처지가 되는 사람도 많다. 우선 무사히 80대 진입한 건 축하 할 일이다. 80세의 벽은 높고 두꺼우나 벽을 넘는 ..

"산에서 푸짐한 만찬...산행엔 독"

등산에 좋은 음식 & 나쁜 음식 가정식 백반 소화에 90분 이상 걸려, 맵고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음식 피해야 보통 5시간 이상의 산행은 체력 소모가 크다. 효율적인 에너지 보충을 위해 복합식사를 추천한다. 다양한 음식 섭취를 통해 영양학적인 균형을 잡는 식단을 추천한다. 산행 시 과일이 유익한 음식이라 하여, 과일만 준비하면 단백질과 지방식이 등이 부족해 영양학적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산에서 간편하게 먹기 좋은 음식을 다양하게 준비해 지퍼백에 담아가는 것이 좋다. 추천 음식은 다음과 같다. • 초콜릿류와 에너지바 - 빠르게 에너지 보충을 할 수 있다. • 견과류 - 에너지 보충과 뇌 기능 향상에 유용한 건강식품. • 육포(어포) - 씹는 맛과 단백질 보충. • 건포도 - 철분 비타민 보충. • 누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