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스포츠/건강 정보 489

매일 '이것' 한줌, 심혈관 질환 줄여준다

노르웨이 오슬로대·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공동 연구 하루 견과류 한줌(약 30g)을 섭취하면 심혈관 질환 발병·사망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노르웨이 오슬로대 기초의학연구소 영양학과와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심혈관·영양역학 연구팀의 공동 연구 결과다. 연구팀은 견과류 섭취와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 사이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견과류 섭취와 심혈관 위험 관련 연구 논문 60개를 분석했다. 분석 대상 논문 속 총 189만3839명의 데이터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이 견과로 분류한 식품은 ▲땅콩 ▲호두 ▲캐슈넛 ▲아몬드 ▲헤이즐넛 ▲피스타치오 ▲마카다미아였다. 그 결과, 하루 약 30g의 견과류 섭취가 이보다 적은 양을 섭취한 사람보다 심혈관 질환에 걸릴 확률이 19..

💚'치매' 걸리지 않는 비법 .... 너무 쉽고 간단해요

80세에도 치매 걸리지 않는 비법 너무 간단해요.. 가족 위해 함께 공유하세요 피부가 늙으면 주름이나 검버섯이 생기는것을 볼수 있지만, 대뇌는 늙어 위축될지라도 병원에서 검사를 받지 않는한 육안으로 볼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직접 볼수 없는 이런 부분이 오히려 더 중요합니다. 연세가 들어 기억력이 떨어지는 건 필연적이지 않습니다. 원인은 '뇌위축'입니다. 연세가 들면 옛 일이 잘 기억나지 않고 물건을 어디 놔두었던지 깜빡깜빡하곤 합니다. 게다가 손과 발이 생각처럼 따라주지 않고 걸음이나 행동이 느려지는 것 외에도 실면, 어지러움 등 증세가 나타나는데 이런것들이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여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요? ​장진형(张振馨) 북경협화의대 신경내과 교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다수 노인..

🍒"먹어야 하느리라!"

♥ 사과는 내 몸에 사과하면서 먹어라! 하루에 사과를 한 개씩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 사과와 친하면 의사와 멀어진다. ♥ 배는 내 배의 정화와 해독을 위하여 먹어라! 식중독 걸렸을 때 배를 깍아 먹으면 해독된다. ♥ 토마토는 토하도록 먹어라! 유럽 속담에서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 ♥ 대추는 보는 대로 뺏어서라도 먹어라! 우리 속담에서 대추를 보고도 안 먹으면 늙는다. 양반은 대추 한 개가 아침 해장이다. ♥ 감자는 감사하면서 밥처럼 먹어라! 감자는 알카리 식품이다. 비타민C 성분이 풍부. 철분이 풍부. ♥ 소금은 소근 소근 착실히 천일염으로 먹어라! 적당한 소금은 심장마비 예방. 소금은 피의 방부제이다. 소와 금처럼 귀한 것이다. 작은 금이다. ♥ 물은 물어보지도 말고 천천..

♣️ 다 참아도 소변은 참지 마세요! 빨리 늙습니다.

인간을 노화시키는 가장 큰 주범은 무엇일까? 가장 쉬워보이는 소변(오줌)을 참는거다. 누워서 잠을 잘 때 방광에 오줌물 이 쌓이면 노화의 속도가 빠르게 진행된다. 밤에 잠을 자다가 새벽에 일어나 소변을 보는 일 대단히 중요하다. 일어나기 싫어 소변을 참고 있으면 절대 안 되며 소변이 마려우면 즉시 일어나 소변을 봐야한다. 얼굴에 기미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심장이 아프지 않게 하려면, 방광의 센서가 작동 되어야한다. 잠에서 빨리 깨어나 소변을 보는 것이 정상적인 사람의 삶이며, 병을 미연에 방지하는 일이다. 방광의 센서가 작동하여 뇌에 신호를 전달 하였는데, 게으름을 피우게 되면 결국 요산이 온몸으로 퍼져 일어나 보니 병을 얻어 몸이 나른 하고 일어나기 조차 싫은 경우가 있다. 이것이 바로 새벽에 병을 ..

🌕 신비의 불노초 '톳'

산삼.녹용보다 질병치료에 더 좋은 신비의 불로초 '톳'! 톳의 효능만 잘 알고 활용 한다면 누구든지 무병장수할 수 있다. 톳은 모양이 사슴 꼬리와 유사하다고 해서 녹미채라고도 불리는 해초인데 우리나라 전 지역 바닷가에서 생산된다. 톳은 각종 미네랄과 특수한 영양소가 다른 해조류보다 엄청나게 더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그 효능 또한 탁월하다. 옛날에는 밥을 지을때 톳을 넣어 영양밥을 해서 먹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톳의 놀라운 효능 때문에 그 인기가 참으로 엄청나다. 일본에서 톳의 인기가 어느 정도일까? .... 놀라지 마시라! 매년 9월 15일을 톳의 날로 지정해서 섭취를 권장하고 있을 정도다. 뿐만 아니라 일본 학교에서는 주 2~3회 씩 의무적으로 섭취하게 해 건강과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고..

내이전정병 (內耳前庭病)

최근, 어떤 모임에서 식사를 하고 일어서다가 아내가 엉덩방아를 찧었다. 바닥에 카펫이 깔려 다친데가 없어 다행 이었지만, 넘어져 골반이 부서지는 노인들이 허다하다. 그런 노인들 4분의 1은 6개월 이내에 죽게 되는 것이 상례라고 한다. 그러니, 노인들에겐 넘어지는 게 무척 위험한 일이다. 왜.... !? 노인들은 잘 넘어지나 ? 여태까지는 노인들이 잘 넘어지는 이유는, 다리가 약해지거나, 정신이 흐려지거나, 시력이 감퇴되거나, 걸음걸이가 둔해지기 때문이라고 의사들이 믿었다. 하지만 지난 5월호 내과의학 학지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보면, 노인들이 잘 넘어지는 이유는, 내이전정(內耳前庭) 기능장애 때문이라고 한다. "내이전정"은 귀 안쪽에 있는 기관으로 "균형을 감지하는 기관"이다, 균형감지에 이상이 생기니 ..

🔮 알츠하이머(Alzheimer) 검사...(神經學測試 진단표)

1. 편안히 앉아서 아래에서 "C"를 찾아 봅시다. 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 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 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 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 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 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 OOOOOC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 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 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 OOOOOOOOOOOOOOOOOOOOOOOOOOO..

♧70대는 인생의 갈림길

건강수명이라 함은 일상생활에 불편함 없이 건강한 삶을 누리는 것으로 지금의 70대가 예전보다 더 건강한 것은 영양상태의 개선 때문이다. 75세까지는 지적기능, 체력, 내장기능 등이 중년과 큰 차이가 없다. 80세, 90세가 되면 70대처럼 건강하게 활약할 수는 없다. 의학의 진보로 평균수명만 연장된 것이다. 회춘하는 약과 방법이 있다고 한다면 장기는 새로워질 수 있지만 뇌는 회춘되지 않고 노화는 계속 진행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일본에서 사망자들을 해부해 본 결과 85세가 넘으면 알츠하이머성 치매 증상이 보이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나 70대 초반까지는 치매에 걸리거나 환자가 된 사람은 10%도 채 안 된다. 따라서 건강한 80대를 연 착륙하기 위하여는 70대가 매우 중요하다. 늙음을 기피 할..

💕강건(強健)한 다리의 중요성

※사람의 다리는 강철(鋼鐵)과 같이 단련(鍛鍊) 시켜야 된다. 사람은 다리가 튼튼하면 병 없이 오래 살 수 있다. 사람의 다리는 기계의 엔진과 같다. 엔진이 망가지면 자동차가 굴러갈 수 없다. 사람이 늙으면서 가장 걱정해야 하는 것은 머리카락이 희어지는 것도 아니고, 피부가 늘어져서 쭈글쭈글해지는 것도 아니다. 다리와 무릎이 불편하여 거동이 어려워지는 것을 제일 걱정해야 한다. 미국에서 발행하는 '예방(Prevention)' 이라는 잡지에서 장수하는 사람의 전체적인 특징은 다리 근육에 힘이 있는 것이라고 정의하였다. 장수하는 노인들은 걸음걸이가 바르고 바람처럼 가볍게 걷는 것이 특징이다. 두 다리가 튼튼하면 천수(天壽)를 다할 수 있다 두 다리는 몸무게를 지탱하는데 고층건물의 기둥이나 벽체와 같다. 사람..

복식 호흡이 몸에 좋다는데...이유는?

[생리학 박사 고려대 의대 명예교수, 나흥식의 몸 이야기] 가슴으로 하는 흉식호흡과 달리 뇌가 관여하고 산소도 많이 공급 우리 몸의 어느 장기도 내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예외가 하나 있습니다. 골격근입니다. 물론 골격근도 완벽하게 내 의지대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완벽하다면 골퍼는 항상 홀인원을 하고, 손흥민 선수는 손쉽게 골을 넣겠지요. 골격근이 내 의지와 상관없이 자동으로 움직이기도 합니다. 평소 숨을 쉴 때로, 연수와 뇌교에 있는 호흡중추가 자율적으로 호흡근을 수축시켜 숨을 쉬게 합니다. 호흡중추가 손상된 뇌사 환자에게 인공호흡기를 써야 하는 이유이지요. 물속으로 잠수하거나, 풍선을 불기 위해 호흡을 조절하려면 대뇌에서 호흡중추에 따로 명령을 내려야 합니다. 배로 하는 복식호흡이 가슴으로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