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9 3

🔵 한국형 원자력 발전 비사

지금 현재 독자적 핵연료봉과 원자로를 보유한 나라는 미국, 한국, 중국, 러시아 4개국  뿐이다. 한국형 원자로는 외화벌이 수단일 뿐만 아니라 외교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아주 중요한 외교수단 이기도 하다.  당시 한국이 원자로의 독자모델을 개발한다는 것은 과학계의 불가사의로 통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지도자가 바로 전두환 대통령이었다. 1983년 7월, 전두환은 한전, 에너지연구소, 원자력연료주식회사, 한국중공업 등을  망라하여 상시 회의체인 ’원자력발전 기술자립촉진 대책회의‘를 가동시켰다.  핵연료 국산화가 첫 목표였다.  한필순 박사가 주도하는 기술팀이 ’중수로‘ 연료 국산화에 쾌거를 올렸다.  전두환은 한필순 박사에게 가능성을 걸었다. 현장에 나간 전두환은 한필순 박사에게  ”내..

시사 및 뉴스 2024.11.29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가사

- 작사.작곡.노래... 나훈아 -  [ 늙은 산 노을 업고 힘들어 하네 벌겋게 힘들어 하네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하얀 구름 한 조각 여보게 우리 쉬었다 가세 남은 잔은 비우고 가세 가면 어때 저 세월 가면 어때 이 청춘 저녁 걸린 뒷마당에 쉬었다 가세 여보게 쉬었다 가세 늙은 소 긴 하루를 힘들어 하네 음메 하며 힘들어 하네 삐딱하게 날아가는 저 산 비둘기 가지 끝에 하루를 접네 여보게 우리 쉬었다 가세 남은 얘기 다 하고 가세 가면 어때 저 세월 가면 어때 이 청춘 저녁 걸린 뒷마당에 쉬었다 가세 여보게 쉬었다 가세 가면 어때 저 세월 가면 어때 이 청춘 저녁 걸린 뒷마당에 쉬었다 가세 여보게 쉬었다 가세 여보게 쉬었다 가세 ]

좋은 글 2024.11.29

💠탈북민 이성회가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고 쓴 글

종북세상이 온다면요..... 미국, 일본, 유럽과 멀어지게 되니까 경제가 무너지고 먹고 살기가 어렵겠지요. 좋은 점은 공산치하가 되면 데모도 없고, 비판.반대가 허용 안되니 평화롭겠네요. 핵 위협도 없고, 전쟁 공포도 없고, 그러나 자유도 없고, 배고프고 난방도  어려워 추위에 떨겠고, 해외여행은 더욱 엄두도 못내겠지요. 그래서 전세계 사람들이 조선을 무시하고 괄시하겠지요. 그런데 종북세상이 오면 언론이 필요없고, 정부정책 홍보만 있는 세상이 될테니까! 지금 남조선 신문과 방송은 모두 없앨 것인데 ?! 이 난장판 벌리는 기자, 언론은 실직에다 반골기질 땜에 처형 일순위인데  그것도 모르고 까불고 있는 게 참 불쌍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얼마나 좋은 세상인지 이 사람들은 모르지요. 공산화가 되면 노조가 어..

시사 및 뉴스 2024.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