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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맨발로 옷가게 찾은 노숙자…새 신발 신겨 보냈더니

옷 가게에 들어온 맨발의 노숙자에게 돈도 받지 않고 양말과 신발을  신겨 보낸 사장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대전에서  옷 가게를 운영하는 A 씨의 글이 올라왔다. A 씨에 따르면 온종일 비가 내린 지난달 22일 흰 수염이 덥수룩한 남성  손님이 가게로 들어왔다. A 씨는 한눈에 노숙자라는 걸 알아봤다. 이 손님은 매장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중얼중얼하더니 “겨울옷은 얼마나 하냐”고 한마디 묻곤 곧바로 가게를 떠났다. A 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아저씨가 나가는 뒷모습을 보는데, 물에 띵띵  불은 맨발로 걸어가시더라. 참을 수가 없었다”고 했다. 손님의 모습이 계속 눈에 밟혔던 A 씨는 서둘러 밖으로 나갔다.  다행히 손님은 몇 걸음 못 간 상태였다. 손님..

시사 및 뉴스 2024.11.12

👩‍[유머]지혜로운 여인

유람선이 태평양을 지나가다 풍랑을 만나 좌초됐다. 그래서 구조 헬기가 와서 사다리를 내리니... 여자 1명에 남자 10명이 사다리를 잡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 헬기는 딱 10명 까지만 구할 수 있다. 그래서 기장이 부탁을 했다. "제발 한명만 놓으세요, 한명만... 안그러면 우리 다 죽습니다. 줄을 놓으실 분 손 들어 보세요." 이때 여자가 이렇게 이야기했다.  "나는 평생을 남편을 위해 희생하고~  자식을 위해 희생하고 살았는데 이번 한번 더  희생 못할게 뭐가 있겠습니까.. 제가 놓겠습니다."  그 말에... 남자들이 박수 치다가 다 떨어졌다... (받은 글)

일반게시판 2024.11.12

미국의 '대통령 선거'가 복잡한 이유

미국의 대통령 선거는 어지러울 정도로 복잡하다. 특히 대통령을 뽑는 선거인단  선출은 복잡함의 극치다. 뽑는 방식도 각 주마다 다르다. 뽑는 인원도 다르다.  마감일도 제멋대로다. 투표가 끝나도 대통령이 확정되지도 않는다. 어떤 후보는  국민의 지지를 더 받고도 떨어지기도 한다. 도대체 미국의 대통령 선거는  왜 이렇게 복잡한 걸까? 그리고 미국인들은 왜 바꾸지 않는 걸까? 이 모든 것들은 미국이 연방제 국가라는 사실에 기인한다. 특히 연방을 이루는  각 주의 독립성을 최대한 유지하려는 초기 국가 설계 때문이다.  이를 이해하려면 미국의 건국 초기로 돌아가야 한다. 1607년 배 한 척이 아메리카 대륙에 닿았다. 이 배에는 104명의 사람이 타고 있었다.  영국에서 온 첫 이주민들이다. 이들은 미국 최초..

시사 및 뉴스 2024.11.12

💟민주당은 지금 진퇴양난이다 /육군사관학교 동문회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시키려고 혈안이 되어 있으나 조용히 침묵을 지키고 있는  국민들로 부터 역풍을 맞을까 두렵고...  국힘당 8명을 돈으로 매수하여 탄핵을 의결해도 헌재에서 기각당 할것이 불보듯  뻔하니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시점에 윤대통령 기자 회견에서  두려운 기색하나 없이 하고 싶은말 다하고... 북한의 도발에 대비 한다는 빌미로 신임 국방부 장관의 결의에 찬 날카로운 눈매와  정청래 의원이 해병대 대장을 국회에서 망신을 준것 때문에 해병대가 이를 갈고  있는 바로 그 해병대가 지금 기동 훈련을 하고 있으니 섯불리 대규모 집회도  못하고 민주당 겨우 2만명 정도가 피켓 시위하는 정도이고...  이준석과 비슷한 흑색분자 한동훈 이놈도 갈등하고 있는 것이 분명 합니다.  지금 주춤하고..

시사 및 뉴스 202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