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해수욕장 "모래밭 빼고 다 빼!"
▲ 해운대해수욕장이 최근 해변에 설치된 각종 편의시설을 모두 철거해 백사장 본연의 모습을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해운대구청 자료제공)
'해변을 텅 비우는 해수욕장과 해변을 가득 채우는 해수욕장'. 내년 여름 '극과 극'
전략을 내세운 부산지역 해수욕장들의 성적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 워터파크 시설물과 각종 조형물을 설치하는 해수욕장들에
맞서 해운대해수욕장이 해변을 통째로 비우는 '역발상'에
도전하고 있다고 한다.
(부산일보에서)
과연 여름철에 백사장에 가득 들어찬 파라솔까지도 걷어낼 수
있을지가 지금부터 무척 궁금해 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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