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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대한민국에서 닥터 지바고가 생각났습니다.

김정웅 2024. 6. 16. 07:02

- 대한민국호국총연합회 회장 예비역 육군소장 윤항중 -

 

존경하는 애국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난 80여 년 동안, 격동의 자유대한민국을 경험하였습니다
8.15해방, 6.25전쟁, 4.19,의거,  5.16 군사혁명, 가난과 빈곤, 
경제기적, 민주화를 거쳐, 이제 선진국이 된 자유대한민국에서, 
영화 닥터 지바고가 생각났습니다.  

영화 닥터 지바고는, 제정 러시아의 공산화와 제2차 세계대전 사이의 격동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입니다. 레닌은 모두가 평등하게 사는 공산주의가 
사회주의 혁명을 거쳐 도래한다는, 마르크스의 공산주의 이론으로 
공산국가 소련을 탄생시켰습니다.   

영화 닥터 지바고에서 생각나는 장면은, 전쟁이 끝나고 지바고가 집에 돌아 온 
장면입니다. 지바고의 저택은, 자기도 모르게 국가의 소유가 되어 여러 세대가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평등이라는 명분으로, 사유재산은 몰수되었습니다. 
러시아는 사회주의, 공산주의 국가로 변하고 있었습니다. 

공산당원이며 경찰인 지바고의 이복형은, 지바고를 시골 별장으로 피신하도록 
합니다. 그는 사회주의, 공산주의에서는 지식인은 숙청의 대상임을 알기 
때문이었습니다. 결국 시골의 별장도 국가에 몰수되었고, 
지바고는 근처 오두막에서 살게 됩니다.  

그러나 사회주의 혁명을 통해 탄생한 공산국가는, 마르크스가 기대하였던 모든 
사람이 자유롭고 평등한 사회가 아니었습니다. 1991년 소련이 붕괴되면서,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몰락하였습니다.  

친애하는 애국동지 여러분! 

사라졌던 사회주의 혁명의 유령이, 선진국이 된 자유대한민국에서 종북주사파 
세력에 의해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이들은 “북한과의 체제전쟁과 이념전쟁은, 
철 지난 색깔론이다”라고 하면서 국민을 현혹하고, 자신들은 공산국가를 향한 
사회주의 혁명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종북주사파는, 공산당의 전용무기인 거짓말과 조작과 선동으로, 사회주의 

혁명을 추진하여 왔습니다. 거짓말을 10번 하면 진짜로 믿는 심리를 이용하여, 
끊임없이 거짓말과 조작으로 선동하여 왔습니다. 

이들에게는 양심과 진실이 없습니다. 대법원이 판결을 해도 혐의를 부인하는 
조국은 공산주의자입니다. 검찰조서에 자신의 진술이 누락되어 서명을 

거부했다는 거짓말로 국민을 선동하는 이재명도 공산주의자입니다. 

무엇이 누락되었는지는 말하지 않고 거짓말로 선동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방심하는 사이에 공산주의자 종북주사파 세력이 넓게 퍼졌습니다. 
현재 민주당은 종북주사파가 완전히 장악하였고, 공산국가를 향한 
사회주의 혁명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이재명은 2005년 민간인 개인 자격으로 평양을 방문하였으며, 무엇을 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이재명의 주위에는 종북주사파 간첩집단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중부지역당, 이석기와 정진상의 경기동부그룹, 통진당, 한총련, 
민노총이 그들입니다. 

대법원이 인정한 공산주의자 문재인 전 대통령은 경희대 법대 시절 학생운동을 
이끌었습니다. 대통령이 되자 비서실장을 비롯한 모든 요직을 종북주사파들로 
채웠습니다. 당시 비서실장 임종석과 통일부 장관 이인영은 “주사파에서 전향했느냐”

라는 질문에 전향했다는 말은 하지 않고 “평생 민주화운동을 한 사람에게 모욕적인 

질문이다”라는 대답만 하였습니다. 이들은 민주화운동이 아닌 주사파를 학습하고 
전파하였습니다. 

전 통일부 장관 이재정은 성공회대 총장을 하면서 교수들을 종북주사파 인맥으로 
채웠습니다. 통혁당 사건으로 복역한 신영복, 서울시 교육감 조희연, 통혁당 

사건으로 복역한 전 국무총리 한명숙의 남편 박성준, 김일성 칭송을 입에 담고 

살았던 한홍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커터 칼로 습격했던 김기종, 탁현민, 

김제동, 윤도현, 국회의원 남인순, 고민정, 시사프로그램에 

단골로 출연하는 최진봉 등입니다. 

전교조는 학생들에게 '국민주권' 대신 사회주의의 '인민주권'을 가르치고 있고, 
민노총이 장악한 주요 방송, 신문은 왜곡되고 편향된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경찰간부들이 집단으로 대통령에게 항명하는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민주당은 주민자치기본법을 발의하여, 기존의 읍.면.동 사무소와 별도로 

주민자치회와 주민총회를 만들어 공산국가의 인민위원회 같은 기구를 만들려고 

하였습니다. 외국인 거주자, 해당 지역의 기관, 사업체의 구성원과 학교의 교직원과 

학생, 민노총, 전교조는 참여토록 하고, 교회는 참여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고등학교 교실에 북한의 ‘인공기’가 게시되어 있었고, 종북주사파 문익환 목사가 
전라도에 세운 늦봄학교에서는 김일성 주체사상을 교육시키고 있었습니다. 김정은 
환영행사가 서울에서 개최되었고, 정율성 동요대회에서는 ‘모택동 찬양가’와 
“조선대원 모두가 주인공이며 노동자 아저씨 따라서 배우자”라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국회 의원회관에 6.15전쟁의 전범 모택동의 흉상이 ‘구세주’라는 
이름으로 전시되었습니다. 

전라도와 광주시는 도의원, 시의원, 구의원, 군의원 628명 증 국민의힘은 한 명도 
없는 공산국가 같은 지역이 되었습니다. 

문재인 정권은 지난 5년 동안 수많은 좌파 정책과 입법을 남발하였고 
자유대한민국을 사회주의 국가로 변화시키고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애국동지 여러분! 

지바고가 전쟁에서 돌아왔을 때, 자신의 저택이 국가에 몰수된 장면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는 자유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모택동의 공산주의자는 국민의 1%로 시작하였지만 거짓말, 조작, 선전선동으로, 
자유민주주의 국민당을 무너뜨렸습니다. 

지금의 민주당은 종북주사파가 장악하여 자유대한민국에서 사회주의 혁명을 
진행하여 왔습니다. 민주당 의원에 의해 6.25전쟁의 전범 모택동의 흉상이 
‘구세주’라는 이름으로, 의원회관에 전시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끝없는 거짓말과 조작으로 국민을 선동하고 있는 지금의 민주당은 공산주의자 
종북주사파 정당입니다. 이들에게는 진실도 없고 양심도 없습니다. 
오직 거짓말과 조직만 있습니다.  

존경하는 애국동지 여러분! 

공산주의자 종북주사파 반국가세력 민주당은 반드시 척결되어야 합니다. 
국민과 함께 사생결단의 각오로 민주당 퇴출운동을 전개합시다. 

감사합니다.  
- 대한민국호국총연합회 회장 예비역 육군소장 윤항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