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및 뉴스 2691

한동훈 “세 자녀 이상 가구 등록금 전액 면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세 자녀 이상 가구에 대해 모든 자녀의 대학등록금을 전액 면제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성동구 한양대 동문회관에서 열린 서울 현장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서울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55명으로, 전국 0.72명과 비교해서도 가장 낮은 수준”이라며 “피드백을 반영해 보다 과감한 4가지 추가 대책을 발표하고자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한 위원장은 “저출생 대부분 정책에 소득기준을 폐지하겠다”며 “맞벌이 부부를 응원하는 시기에 오히려 맞벌이 부부를 차별하는 것은 바람직한 정책이 아니다” 라고 했다. 그러면서 “또한 난임 지원, 아이돌봄서비스와 같은 필수 저출생 정책의 소득기준도 폐지하겠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또 “다자녀 기준을 현행 세 자녀에서..

시사 및 뉴스 2024.03.25

[단독] '박정희 核저지' 롤리스 "한·일에 신형전술핵 협력배치를"

리처드 롤리스 전 미국 국방부 아시아태평양안보담당 부차관이 2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내셔널 프레스 빌딩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미국의 ‘확장억제’만으로는 (북핵 위협에 대응하기에) 불충분합니다. 한국과 일본에 신형 전술핵을 협력배치하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식 ‘듀얼키’를 공유(미국과 동맹국 간 핵 발사 권한 공유)하는 해법이 매우 중요합니다.”. 미국의 아시아 핵안보 정책을 총괄했던 리처드 롤리스 전 미 국방부 아시아태평양안보담당 부차관은 22일(현지시간)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한·미·일 간 탄도미사일 정보 실시간 공유뿐 아니라 작전상 공동 협력, 통합 방어망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처럼 밝혔다. 롤리스 전 부차관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이 오는 11월 미 대선에서 재선..

시사 및 뉴스 2024.03.25

♡"한동훈이 난장판 정치를 끝장 낸다고 하였습니다"./ 松山

난장판 정치를 종식 시키는 것은 현명하고 지성적인 국민들의 몫입니다. 이런 난장판 정치를 종식시키는 기회는 이번 4월10일(수) 총선 뿐입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대한민국은 영원히 종북의 비참한 나라로 전락 할 것입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 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면 국회의원 특권을 대폭 줄이겠다고 파격적인 정치 공약을 제시 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국회의원 정수를 250명으로 줄이고 불체포 특권 포기, 금고형 이상시 세비 반납, 자당 귀책 사유로 열리는 재 보귈선거에 무공천, 세비를 공무원 수준에 맞게 조정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한동훈을 믿고 꼭 투표를 바랍니다. 지금 제1야당인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에 대하여 발목잡기 반대를 위한 반대 거짓선동 악담과 괴담, 악법 발의도 ..

시사 및 뉴스 2024.03.25

[이양승 칼럼] 이재명의 "전라도 정치판 요리법"

전라도는 왜, 이재명과 조국에 [묻지마 지지]를 보내는 걸까? 이재명은 왜, 이낙연을 쫓아낸 걸까? 이재명은 왜, 임종석 박용진을 악착같이 밀어내는 걸까? 이재명은 왜, 박지원 정동영은 살려둘까? 전라도는 종북좌파에 인질로 잡혀있다. ◆ [무조건 지지]가 민주주의 맞습니까? ◆전라도 사람들에게 묻고자 한다. 필자는 전라도 사람이다. 전라도에서 났고, 전라도에서 공부했고, 지금도 전라도 지역에서 전라도 청년들을 가르치고 있다. 타향살이를 좀 해봤다. 얼떨결에 유학 나갔다가 체류 시간이 길어져, 십 년이 훨씬 넘는 세월을 북미지역에서 유랑하듯 보냈다. 우여곡절 끝에 내 고향 전라도로 돌아와 마주하게 된 건 예전엔 몰랐던 것들이다. 가장 당혹스러운 건 전라도가 노래 가사처럼 마음 푸근한 곳이 아니라는 깨달음이..

시사 및 뉴스 2024.03.25

의대 증원에 실패하면 벌어질 일들...

- 김윤(서울대 의대 교수ㆍ의료관리학) -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 파업이 1주일을 넘어서면서 환자들의 피해는 점차 늘어나고 있다. 암 환자의 입원과 수술이 지연되고, 병원이 없어 응급환자들이 거리를 떠돌고 있다. 정부가 환자 곁을 떠난 전공의들에 복귀하지 않을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처분하겠다고 하자, 일부 의대 교수들까지 나서서 전공의를 처벌하면 교수들도 파업을 하겠다고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2020년에 이어 이번에도 의대 증원에 실패하면 응급실 뺑뺑이나 소아과 오픈런 말고 우리 사회와 경제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 최근 병원들이 새로 의사를 채용하려고 낸 공고를 기준으로 하면 전문의 평균 연봉은 4억 원에 달하고, 수도권과 대도시를 벗어나면 평균 4억 4000만 원까지 올라간다. 정형외과, 영..

시사 및 뉴스 2024.03.24

♧송학, 기도칼럼... 눈물!♧

눈물! 할아버지의 참혹한 일제 식민지 이야기를 듣고도 난 울지 않았다. 6.25전쟁터에 나갔다가 끝내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다는 작은 아버지의 슬픈 소식을 듣고도 난 울지 않았다. 보릿고개를 넘기기 위해 풀뿌리를 삶아 먹어야 했다는 아버지의 시대적 아픔을 듣고도 난 울지 않았다. 20대에 파독 광부로 가서 죽을 고비를 수없이 넘겼다는 삼촌의 고생담을 듵고도 난 울지 않았다. 월남전쟁에 참전해 전우를 잃고 겨우 목숨을 부지한 큰형의 괴로움을 보고도 난 울지 않았다. 용광로 처럼 펄펄 끓는 중동 사막에서 죽기살기로 땅을 파야했던 작은형의 고초를 듣고도 난 울지 않았다. 하루 삼시세끼 조차 제대로 먹지 못해 배고픈 날을 수없이 보냈던 나의 어린시절 회상에도 난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 그런데 이런 고행이 다 지나..

시사 및 뉴스 2024.03.23

"심판의 날"... 方山

성경에서 심판의 날은 예수님이 재림해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는 날로 되어 있다. 이를 진노의 날로 명명하여 대합창곡을 작곡한 것이 베르디와 모차르트의 '진노의 날'이다. 이 곡은 천주교 장례미사에서 레퀴엠 즉 위령미사곡으로 불려진다. 그 곡은 하나님의 진노하심처럼 천둥 번개 치는 듯 웅장하고 장엄하다. 정치에서는 나라의 운명을 결정 짓는 선거일을 심판의 날이라고 칭한다.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고 온갖 거짓과 죄악을 저지른 자들에 대한 국민의 진노의 심판이 내려지는 날이다. 선거가 D-30일이다. 누구를 심판해야 하는가? 문재인은 5년 내내 나라 망하는 일만 해왔다. 병사들 훈련을 없애고 정신을 나약하게 하였으며 국정원 간첩 수사권을 박탈했고 외국에서 빚을 400조 내어 마구 표를 팔아먹으며 나랏돈을 ..

시사 및 뉴스 2024.03.20

사회적 지위 가장 높은 직업… 韓-日 '국회의원', 美-獨 '소방관'

‘사회적 지위가 가장 높은 직업’을 조사한 결과 한국은 국회의원이, 미국과 독일은 소방관이 꼽혔다. 17일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직업의식 및 직업윤리의 국제비교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7, 8월 한국, 미국, 일본, 독일, 중국 등 5개 국가의 18∼64세 취업자 각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생산직, 서비스직, 사무관리직, 전문직 등 직종별 대표 직업 15개를 선정해 각 직업이 ‘우리 사회에서 갖는 사회적 지위’를 5점 척도로 매기게 했다. 그 결과 한국은 국회의원이 4.16점을 받아 가장 높았고 약사(3.83점), 인공지능 전문가(3.67점) 등의 순이었다. 소방관은 3.08점으로 11위에 그쳤다. 일본도 의회 의원, 중국도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가 1위였다...

시사 및 뉴스 2024.03.18

탈북민 이성회가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고 쓴 글

종북세상이 온다면요..... 미국 일본 유럽과 멀어지게 되니까 경제가 무너지고 먹고 살기가 어렵겠지요..... 좋은 점은 데모도 없고, 비판, 반대가 허용안되니 평화롭겠네요... 핵 위협도 없고 전쟁 공포도 없고... 그러나, 자유는 없고, 배고프고, 난방도 어려워 추위에 떨겠고, 해외여행은 더욱 어렵겠지요... 그래서 세상사람들이 무시하고 괄시하겠지요. 그런데, 언론이 필요없고 정부정책 홍보만 있는 세상이 될테니까! 지금 남조선 신문과 방송은 모두 없앨 것인데 ?! 이 난장판 벌리는 기자ㆍ언론은 실직에다, 반골기질 땜에 처형 일순위인데 그것도 모르고 까불고 있는게 참 불쌍하지요. 지금이 얼마나 좋은 세상인지 이 사람들은 모르지요. 노조가 어디있고, 시민단체가 어디 있겠어요? 처형 일순위 인걸요. 그런데..

시사 및 뉴스 2024.03.18

美,‘한국판 라스베이거스’...영종도에 6조 투입

WEEKLY BIZ] ‘모히건’ 피널트CEO “영종도로 亞 첫 진출...한류에, 2500만 수도권 인구 매력적” 영종도가 ‘한국판 라스베이거스’가 될 수 있을까. 이런 질문에 “그렇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5일 미국 '모히건 게이밍 앤드 엔터테인먼트' 사가 인천 영종도에 정식 개장한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리조트 '인스파이어'의 전경. 국내 최대 카지노 복합 리조트 ‘인스파이어’가 지난 5일 정식 개장했다. 축구장 64개 넓이(46만1661㎡) 부지에 세 개동으로 이뤄진 5성급 호텔, 1만5000석 규모의 국내 최초 공연 전문 ‘아레나’, 국내 최대 규모 호텔 볼룸, 유리돔 형태의 실내 워터파크, 150m 길이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 등이 들어섰다. 이 리조트를 만든 미국의 ‘모히건 게이..

시사 및 뉴스 2024.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