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BIZ] ‘모히건’ 피널트CEO
“영종도로 亞 첫 진출...한류에, 2500만 수도권 인구 매력적”
영종도가 ‘한국판 라스베이거스’가 될 수 있을까. 이런 질문에
“그렇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5일 미국 '모히건 게이밍 앤드 엔터테인먼트' 사가 인천 영종도에
정식 개장한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리조트 '인스파이어'의 전경.
국내 최대 카지노 복합 리조트 ‘인스파이어’가 지난 5일 정식 개장했다.
축구장 64개 넓이(46만1661㎡) 부지에 세 개동으로 이뤄진 5성급 호텔,
1만5000석 규모의 국내 최초 공연 전문 ‘아레나’, 국내 최대 규모 호텔 볼룸,
유리돔 형태의 실내 워터파크, 150m 길이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 등이 들어섰다.
이 리조트를 만든 미국의 ‘모히건 게이밍 앤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모히건)’는
미 동부 최대 복합리조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미국을 비롯한 북미에서만 7개
리조트를 운영하다가 이번에 ‘아시아 첫 진출지’로 한국, 그중에서도 인천
영종도를 점찍었다.
모히건은 이번 개장을 넘어 2046년까지 총 6조원을 들여 인천국제공항 옆
여의도만 한 땅(436만㎡)에 복합 리조트를 올리는 ‘인스파이어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다.(중략)
(조선일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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