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스포츠/건강 정보 489

♡커피는 과연 좋은가 ?

좋은정도가아니라,기막힌 명약입니다 ! 점심 드시고 커피먹는 습관에 막연히 불안하셨다면 ...커피가 신체에 미치는 ‘놀라운’ 효능들을 제대로 알고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커피는 중독성이 강한 것은 사실이다. 게다가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면 신경질적으로 행동할 때도 있다. 하지만 커피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당신의 신체에 놀라운 효과를 끼친다. 그것도 아주 긍정적이고 탁월한 효과를 미치는 것이다. 커피 한잔이 당신의 몸에 어떤 효과를 주는지 인포그라픽으로 흥미롭게 살펴보자. 온라인 미디어 프리벤션에 최근 소개된 내용을 인사이트가 보강해 정리했다. 💠기억력 최근 연구 결과, 200ml 분량의 커피 2잔(200mg의 카페인이포함됐다)은 당신의 장기간 기억력을 증대시킨다. 💠피부 2019년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노년의 幸福 ♡   

건강하다는 건 뭘까요? 100미터 달리기를 15초 안에 달리면 건강한가요? 턱걸이 100개를 하면 건강 한가요? 아닙니다... 아프지 않으면 건강한 겁니다. 행복하다는 건 뭘까요? 돈이 100억 있으면 행복 한가요? 권력이 있으면 행복 한가요? 아닙니다....괴롭지 않으면 행복한 겁니다. 슬프고, 외롭고, 밉고, 원망 스럽고, 화나고 짜증 나는건. 다 행복하지 않은 상태 입니다. 마음이 病들지 않고 아프지 않은 사람. 바로! 그 사람이 행복한 사람 입니다 노년에 가장 필요한 것은 허물 없이 만날수 있는 보석같은 친구들과 건강이 최고의 재산 입니다. 황혼의 멋진 삶은 건강 입니다. 천하를 잃어도 건강은 잃지 맙시다. 노년의 운동중에 발 뒷꿈치 들기 운동을 안하면 후회 합니다. 🔺️뒷종아리 근육을 키우는 "..

술·담배·짠 음식보다 더 심각… 한국인이 위암에 약한 가장 큰 이유

오랜 기간 한국인을 집요하게 괴롭혀 온 병이 있다. 바로 위암이다. 우리나라 위암 발생률은 세계 1위로 미국의 10배 수준에 가깝다. 그렇다면 한국인이 유독 위암에 취약한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큰 요인은 ‘신체활동 부족’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 최귀선 교수 연구팀은 암검진수검행태조사(2019)에 참여한 40세부터 74세까지의 성인 3539명을 대상으로 1대 1 면접 조사를 진행했다. 이어 그 결과를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 (Scientific Reports) 최신호에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위암을 일으키는 생활 습관 6가지(흡연·음주·신체활동 부족·비만·붉은 고기 및 가공육 섭취·염분 과다 섭취) 중, 한국인에게 가장 큰 위험 요인으로 지목된 건 ‘신체활동 부족’..

💚자연을 벗 삼아 살아야 하는 이유~

조선시대, 정철, 박인로와 더불어 삼대 시인중의 한사람 이었던 고산 윤선도의 오우가라는 시가 있습니다. 물, 돌, 소나무, 대나무, 달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윤선도는 이 다섯을 가르켜 진정한 친구라고 말하면서, 자연을 예찬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친구처럼 가까이 할 때, 우리의 몸과 마음은 건강해 질 수밖에 없음을 가르쳐 줍니다. 얼마 전, 자연에 관한 책을 읽고 난 뒤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병아리가 양계장에 팔려오게 되면 그 순간부터 이 병아리들은 죽을 때까지 맨 땅을 한 번도 밟아보지 못하고, 좁쌀이나 풀 같은 자연식품도 한 번도 맛보지 못합니다. 닭들은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밀폐된 공간에서 500 개가 넘는 알을 낳은 후, 폐계가 되어 삶을 마감합니다. 그런데 자연주의자인 그 책의 저..

♥운동과 장수..."자신을 사랑하면 운동하라"

운동이 건강에 좋은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히말라야산맥 부근의 훈자마을과 남미 안데스산맥에 있는 빌카밤바 등 세계의 장수촌에는 100세 이상의 장수자들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데, 이들은 100세가 넘어서도 산과 들에 나가 일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연의 동물과 사육 동물의 수명 차이 ​학자들은 동물의 평균 수명이 야생 토끼는 15년 이지만, 집 토끼는 4~5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또, 야생 개는 27년 이지만 집에서 기르는 개는 13년 밖에 되지 않고, ​야생 코끼리는 200년 살지만, 가두어 기르면 80년 밖에 살지 못한다는 걸 확인했다. ​또, 야생 소는 60년 살지만, 집에서 기르는 소는 20년도 살지 못한다. ​사람도 비슷하다. 중국의 흑룡강省 조문복 노인은 107세에 ..

🚑알기쉽게 정리된 醫學 情報 /홍혜걸 박사

1. 감기는 추워서 걸린다?... 아니다. 바이러스때문이다. 손을 씻는 것이 최고의 비법이다. 남극이나 북극, 영하의 나라에는 감기가 없다. 바이러스가 살지 못하기에... 2. 술잔을 돌리면 간염에 걸린다?... 아니다. 간염은 피로 전념이 된다. 즉 주사바늘, 침 등은 소독된 것이나 일회용을 사용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3. 몸의 혹은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아니다. 제거 할 것이 있고,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있다. 4. 관절이 나쁘면 운동을 하지 않아야 한다?... 아니다. 더 해야 관절을 감싸고 있는 인대를 강화 시킬 수 있다. 수영, 자전거를 타면 관절에 좋다. 운동은 보약보다 더 좋은 것이다. 5. 허리가 아플 때 복대를 하면 좋다?... 아니다. 복대는 친구로 만났다가 원수로 헤어진다...

◈ 체온이 뭐기에? ◈  

우리가 어릴 적부터 달달 외어온 숫자 36.5도 이른바 내 몸의 체온이다. 내 몸의 체온은 항상 같은 온도를 유지하도록 설계돼 있다. 애초부터 그랬다. 아무리 추워도, 아무리 더워도 내 몸의 정상 체온은 36.5도에서 37.1도를 반드시 유지해야 한다. 그런데 지금 그 체온이 유지하는 사람이 매년마다 기하급수적으로 적어지고 있어 심각한 문제다 "지난 반세기 동안 인간의 체온은 1도 가까이나 떨어져 35도 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 몸에 심각한 위험이 되고 있다.” 체온이 1도 낮아지면 우리의 면역력은 30%나 떨어지고, 반대로 체온이 1도 올라가면 우리 몸의 면역력은 5배나 높아진다. 따라서 면역력이 높아지면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돼도 질병에 걸릴 위험성은 현저히 낮아진다. 면역력이 낮아지..

“항산화 효과 큰 '포도', 노년시력 개선한다”

포도를 꾸준히 먹으면 시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포도에 포함된 항산화 성분이 노인의 눈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싱가포르 국립대 연구팀은 성인 34명을 대상으로 16주간 추적 연구를 진행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학술지 ‘식품과 기능(Food & Function)’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포도가 눈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싱가포르 노인 34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16주간 동결 건조된 식용 포도 분말 46g을 먹거나, 동일한 양의 위약(僞藥) 분말을 섭취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황반색소 광학밀도(MPOD)와 최종당산화산물(AGE)의 상태 등을 4주마다 측정했다. AGE가 높아지면 MPOD가 낮아지고, MPOD가 낮아지면 노..

흉부외과(胸部外科) 심장(心臟)전문의의 솔직한 한마디!!!

나는 올해 꼭 80 이다. 너무 많이 산 것 같다. 오래전에 산세가 좋은 이곳에 자리 잡았다. 외식도 않고 건강식만 먹으며 평생 살아온 아내는 70 전에 암으로 먼저갔다. 자식이 있어도 품안에 있을 때 자식이다. 그 아이들의 4-7살때 모습만 생각하고 내 자식인줄 알았는데 지금은 이웃이 더 좋다. 산세가 좋은 이곳에 이웃들이 제법 생겼다. 당신도 늦기전에 나처럼 살기바란다! 1. 심혈관 운동이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심장운동은 박동에만 좋다. 그거 뿐이다. 그래서 60세 이후엔 너무 운동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심장박동이 강해지면 심장노화가 빨리온다. 심장 박동을 가속화 한다고 해서 더 오래 살 수 있다면 운동선수들이 오래살아야 되지 않은가? 해답은 이렇다...

🍒나이가 들면 정말 무서운 것이 있다

돈이 없는 궁핍한 생활? 힘들겠지만, 아니다. 자식 없이 혼자 사는 생활? 조금 외롭겠지만, 아니다. 정말 무서운 것은 지금은 어쩌면 우리 모두 가진 그것, 바로 두다리로 걸어 다니지 못하는 것이다. 걸어 다니지 못하는 순간, 모든 것을 잃게 된다. 좋아하는 공원이나 음식점을 마음대로 못 가는 것은 약과다. 일상생활의 작은 움직임,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도 큰일이 된다. 이런 상황은 매우 심각하다. 자존감을 떨어지고, 삶의 만족이 낮아지며,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어지고, 금전적인 여유도 사라진다. 즉, 다리를 못 쓰면 인생 전체가 한방에 무너진다. 그런데 다리를 못 쓰게 된 원인이 사고나 질병이 아닌 단순한 운동 부족이라면....??? 그때가서 자신을 두고두고 원망해도 이미 늦어버린 일이 된다. 일본 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