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스포츠/건강 정보 489

❤️넘어지면 안됩니다... 특히 겨울철 주의하세요❤️

- 세상에 태어나신 지 40년 이상 되신 분들은 필히 2회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 ● 건강한 노인도 엉덩이뼈 부러지면, 절반이 두 달 내 숨진다. 만성질환보다 무서운 낙상 만성질환 관리 잘해도 낙상 당하면 도루묵 노인 낙상은 이제 개인 삶의 질을 떠나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한 해 낙상으로 사망하는 65세 이상 노인은 83만 여명이다. 교통사고에 이어 노인 사고 사망 원인 2위를 차지한다. 전체 사망원인으로는 암에 이어 5위다. 최근 열린 낙상예방 심포지엄에서 강성웅 대한노인재활의학회 회장 (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은 "암·혈압·당뇨병을 아무리 잘 관리해도 한 번 넘어져 입원하면 멀쩡하던 노인이 불과 몇 달 만에 사망한다. 어떻게 보면 만성질환보다 더 무섭다.”고 말했다. 낙상은 ..

🌈운동과 장수

운동이 건강에 좋은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히말라야산맥 부근의 훈자 마을과 남미 안데스산맥에 있는 빌카밤바 등 세계의 장수촌에는 100세 이상의 장수자들이 많은 것으로 유명 한데, 이들은 100세가 넘어서도 산과 들에 나가 일을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임상 실험에 의하면 같은 나이에도 오랫동안 운동이나 일을 통해 몸 단련을 한 사람들의 사망률은 1.4%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사망률은 6~12% 였습니다. 식물도 바람을 이용해 운동을 한다고 하는 데 사람이 동물이란 점에서 움직여야 건강할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한 일 입니다. 학자들은 동물의 평균 수명이 야생 토끼는 15년이지만, 집 토끼는 4~5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야생 개는 27년이지만 집에서 기르는 개는 13년..

🍎 고령인의 건강 관리

노년건강 관리 때 유효한 정보 입니다. 정확한 수치개념이니 잘 익혀 두십시요. ​ 최근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에서는 노인을 두 단계로 구분하려는 시도가 한창입니다. ​ 일본을 비롯한 유럽에서는 65~74세를 '준(準)고령인'이라 하고 75세 이상을 '고령인'으로 하자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비슷한 논의가 진행 중인데 전문가들은 일본과 마찬 가지로 75세를 기준으로 나눌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일산 백병원의 가정의학과 양윤준 교수는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체 로 75세 이후 부터 신체 기능이 급격히 떨어지고 80세 부터는 앓는 질환이 갑자기 늘어난다" ​ "75세를 전후로 신체상태와 건강 관리법이 확연히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혈압·혈당 관리 65~74세 노인은 혈압· 혈..

오래오래 행복하게 장수할 수 있는 비결

첫째, 밝게 사세요. 마음이 밝으면 병이 발을 붙이지 못합니다. 둘째, 열 받지 마세요. 열을 자주 받으면 건강만 해칩니다. 셋째, 맨손 체조와 걷기는 헬스 보다 낫습니다. 넷째, 느긋하게 사세요. 성질이 급한 사람은 단명합니다 다섯째, 고민을 하지 마세요. 고민은 병을 부릅니다. 여섯째, 남을 미워하지 마세요. 미움은 피를 탁하게 하는 주범입니다. 일곱째,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세요. 수면 부족이 노화를 앞당깁니다 여덟째, 흙을 자주 밟으세요. 자연이 최고의 명의입니다. 아홉째, 과로를 삼가세요. 과로는 조용히 찾아오는 저승사자입니다. 열 번 째, 맑은 공기와 좋은 물과 소금을 섭취하세요. 이보다 확실한 장수비결은 없습니다. 꽃은 다시 필 날이있어도 인생은 다시 젊음으로 되돌아갈수는 없습니다 오늘도 당신..

◐ 보폭을 넓게 걸어면 치매예방에 도움

일본은 현재 치매환자 수가 놀랍게도 약 860 만명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래 살고는 싶지만 치매는 절대 걸리고 싶지 않다고 말합니다. 치매에 걸리는 사람과 걸리지 않는 사람의 확실한 차이가 여기에 있습니다. 잘 기억해 두셔야 할 사항 입니다 사람이 똑 바로 걸을 때 한쪽 발과 다른 발 사이 -한 걸음의 너비, 즉, 보폭(步幅)이 넓은(긴) 사람은 치매에 쉽게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반대로 보폭이 좁은 사람은 치매에 걸리기 쉽다는 말입니다. 지금보다 보폭을 조금만 넓혀서 걸으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절반으로 (약50%) 줄어든다는 사실을잊지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깐, 보행속도 즉, 걷는 속도가 아니라, '보폭의 너비'가 인간 수명(壽命)을 좌우(左右)한다고 했습니다. 보폭(步幅)을 크게 더 길게하고 걸..

🌺 환절기 체온(體溫) 유지 필수

삶과 죽음의 체온 차이를 알아보았더니, 체온으로 따져 본 삶과 죽음의 거리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1년 365일에 점(.) 하나 찍어 36.5도가 정상체온이고, 1.5도 더 떨어진 35도가 암세포(癌細胞)가 가장 왕성하게 증식하는 온도(溫度)라 합니다." 저는 이 사실을 여태 눈여겨 살피고 살아오지 못했습니다. 정상체온 36.5도를 기준으로 체온이 내려갈 때마다 어떤 일이 생길까요? 0.5도가 내려가 36도가 되면 몸이 떨리는 증세(症勢)가 나타납니다. 체온을 회복(回復)하기 위해 뇌가 근육(筋肉)에 수축 명령(命令)을 내리기 때문이랍니다. 이 온도만 되어도 의학적으로는 '저체온증'이라고 부르는데, 현대인 대부분이 이 상태에 있답니다. 그런데도 늘 추위를 느끼거나 몸이 떨리지 않는 것은 그 상태가 만성이..

바트만 게리지박사의 "물의 의학적 약용연구"

최근들어 의학계에서는 인간이 갈증을 느끼고 있는것을 통증을 참는 것과 조기에 사망되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 바트만 게리지 박사는 페니실린의 발견자이며 노벨 의학상 수상자인 플레밍의 학생이다. 그는 런던대학의 세인트메리병원 의과대학 졸업후 인생을 "물의 의학적 약용연구"에 바쳤는데 세계 의학계를 뒤흔든 의학저서로 정평이 나있다. 그는 자신의 수많은 임상과정을 통해 많은 만성질환의 빌미가 질병환자의 체내에 물이 부족하다는 점을 세계에서 처음 발견했다. 그는 이 원리로 약을 쓰지 않고 물로 근 3000여명의 환자를 치유했다. 바트만 게리지 박사는 물로 아래와 같은 질환을 치료할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첫째, 심장병과 중풍이다. 충족한 체내 수분은 혈액을 희석시켜 심뇌혈관이 막히는 것을 효과적으..

겨울철 모자(帽子)쓰는 것이 큰 補藥이다

겨울철엔 모자(帽子)를 꼭 쓰라고 합니다. ​ 🔸️모자(帽子)를 쓰는 것은 ‘밥솥 뚜껑’과도 같은 기능(機能)이 있어 건강관리(健康管理)에 매우 유용(有用)합니다. 그래서 필자(筆者))는 주변(周邊) 사람에게는 물론(勿論) 특히 고령자(高齡者)에게 모자(帽子)를 즐겨 쓰라고 권장(勸奬)합니다. ​ 🔸️심장병 전문의 (心臟病專門醫)들은 겨울철 외부기온(外部 氣溫)이 5°C 내려가면 심근경색증(心筋梗塞症) 발병률(發病率)이 5퍼센트 상승(上昇)한다며 겨울철 체온 관리(體溫 管理)에 유의(有意)할 것을 강조(强調)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외국(外國)의 신경 내외과 전문의(神經 內外科 專門醫)들은 뇌출혈 예방 차원(腦出血 豫防 次元)에서 ‘겨울철 모자(帽子)쓰기’를 캠페인 수준(水準)으로 적극 권장(積極 勸奬)하..

🟪마음이 청춘이면 몸도 청춘이 된다.

- 김광준, 연세대병원 노년내과 교수 - 🌾인간은 움직이지 않으면 쉽게 노화된다. 인간의 수명이 얼마나 되는가? 하는 논리는 예로부터 있어 왔다. 성경에는 수명이 120세로 나온다. (창세기 6장 3절) 현대 의학자들도 비슷하게 125세까지로 보고 있는 것 같다. 통계청에서도 현재 65세를 넘은 사람의 평균 수명이 91세라고 발표한 것을 보면, 인생 칠십은 옛말이고, 인생 백세 시대가 온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요즘은 또 '인생 백년 4계절설' 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25세까지가 '봄(春)', 50세까지가 '여름(夏)', 75세까지가 '가을(秋)', 100세까지가 '겨울(冬)' 이라는 것이다. 이에 따른다면 70세 노인은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만추 쯤 되는 것이요, 80세 노인은 초겨울에 접어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