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마티스(1869∼1954)의 작품에서 사람들은 자유를 느낍니다. 역동적으로 원을
그리며 뛰는 사람들을 그린 ‘춤’이 대표적입니다.
‘춤’을 그리기 전 마티스가 낙원을 상상하며 그린 작품이 있는데요.
바로 ‘삶의 기쁨’입니다.
마티스의 1910년 작품 ‘춤’. 사진 출처 위키피디아
앙리 마티스, '삶의 기쁨'(Le bonheur de vivre), 1905∼1906, 캔버스에 유채, 176.5X240.7cm.
그림의 한가운데 군무를 추는 사람들로부터 동그란 리듬이 각기 다른 색과
형태로 퍼져 나가는 모습을 감상하는 재미가 있는 작품이다.
미국 필라델피아 반스 재단 제공
앙리 마티스, Luxe, Calme et Volupté, 1904. Oil on canvas, 98 x 118.5 cm.
(동아일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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