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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한동훈 너나 탈당해서 민주당 이재명 꼬붕이나 해라》 方山

김정웅 2024. 12. 15. 00:10

 

민주국가 대통령제에서 독재는 여당인 대통령이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나라는 야당인 
민주당과 이재명이 독재정치를 하고 있다. 입법권을 가지고 있는 국회에서 192석이라는 
막강한 의원 수로 무슨 법이든 마음대로 만들고 후진국에서도 한번 할까 말까 한 탄핵을 
지들 수사하는 검사들과 감사원장 등을 탄핵 발의하고 판사 겁박은 물론 대통령까지 
탄핵하겠다고 난리다. 이것이 독재지 무엇이 독재란 말인가?

이런 지경을 만든 것은 누구인가?
바로 한동훈이다!

한동훈은 자기와 가까운 인사를 공천하는 바람에 야당에게 참패했다. 그리고 한마디 사과라도 
했나? 그리고 잠적했다가 이젠 여당 대표가 돼서 자기를 키워준 대통령을 향하여 사과하라고 
나선 자다. 그리고 한동훈 또 부인, 장인 장모 등의 이름으로 당 게시판에 차마 입에 담기도 
어려운 쌍스런 비방을 대통령에게 했다. 그리고는 그에 대한 해명은 일절 없다. 이재명보다 
더한 자가 아닌가! 진즉 누가 누구에게 사과하라는 말인가!

대통령은 그런 수모를 인내하며 사과 회견을 했고 페루 APEC·브라질 G20 정상회의 남미 
순방 때 한동훈의 요구대로 김건희 여사를 대동하지 않았다. 대통령 뒷 모습을 보니 마음이 
짠했다. 대통령 부인들과 만나는 정상회담과 만찬에도 김건희 여사는 다 불참했다.

한동훈은 민주당 추미애 등에게 심한 탄압을 받고 귀양살이할 때를 다 잊었나? 
한동훈을 살려준 은인은 윤석열 대통령이다.

이재명이 국회에서 독재하며 정부 예산안을 자기들 맘대로 깎아 버리고 탄핵을 남발해 
정부를 무정부 상태로 만들려는 건 독재를 넘어 나라를 파단 시키려는 국가 반역행위이다.
이에 대통령으로 할 수 있는 권한은 계엄령 밖에 뾰쪽한 방법이 없다.

국회는 탄핵해도 되고 대통령은 계엄 하면 안 되나? 헌법에 보장된 대통령의 통치 권한이다.
대통령을 도와 야당과 싸워야 할 여당 대표가 대통령을 비난하고 공격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이번 계엄령 선포와 6시간 만의 해제는 왜 했을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독재를 자행하는 야당에 대한 경고다. 국회가 입법과 탄핵권이 있으면 
대통령에게는 계엄권이 있다.

또한 이번 계엄은 리트머스 시험지다. 어떤 자가 흑백인지를 확실하게 구분하는 것이다.

한동훈은 이때다 하고 이재명과 악수하며 계엄을 비방했고 대통령에 탈당 등 3대 요구를 
했다. 한동훈은 여당 대표가 아니라 야당 대표 2중대다.

이번 계엄은 합법적이며 대통령의 권한이다.
대통령은 사즉생의 각오로 계엄을 했을 것이고 앞으로도 사즉생의 각오로 
정면 돌파할 것이다.

나는 박근혜 대통령을 가짜 여론 공작으로 내몰았을 때 그 이후 어떤 정권이 
들어서서 나라를 말아먹었는지 잘 알고 있다.

윤 대통령은 절대 굴하지 말고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주기 바라고 
열열히 응원하고 지지한다.

수요일 오후에...方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