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나 오늘도 이렇게...

김정웅 2024. 12. 6. 00:10

 

나 오늘도 이렇게 따스한 정이 넘치는
좋은 공간에 머물러 앉았습니다. 
 
우리 서로 함께 하자고 약속은 하지 않았지만
인연이기에 한 울타리에 모여 
 
아껴주고 복돋아 주는 마음 씀씀이로 서로에게 
작은 위안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머무는 사이버 세상에서
여기 작은 한 공간 안에 머무르며 
 
가슴 따뜻한 글들을 주고 받으며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하는 것이 즐겁고 행복인 것 같습니다. 
 
우리 서로에게 좋은 모습으로 만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우리 서로에게 소중히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비록 내가 부족한 것이 많을지라도 모자란 부분은
포근히 감싸주는 포용력으로 덮어주고 
다독여 주길 원합니다.

(받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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