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교육을 받고 나이팅게일 선서를 마친 당시의
젊은 서서평(엘리자베스 셰핑) 선교사.
잊어서는 안될 서서평 간호 선교사
ㅡ 32세 처녀 간호 선교사 서서평, 14명의 양자· 양녀, 38명의 과부 거둬
그녀의 장례식 때 나환자들이 “어머니” 부르며 오열 ㅡ
독신 여성 간호 선교사로 조선 땅에 와서, 한복에 고무신을 신고 평생 병들고
가난한 조선인과 나환자들을 섬기며 살다가 1934년 6월 만성풍토병과 과로로
숨져갔다고 합니다.
(조선일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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