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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서는 안될 서서평 간호 선교사

김정웅 2016. 4. 27. 00:09


간호사 교육을 받고 나이팅게일 선서를 마친 당시의

젊은 서서평(엘리자베스 셰핑) 선교사.


잊어서는 안될 서서평 간호 선교사 
 
ㅡ 32세 처녀 간호 선교사 서서평, 14명의 양자· 양녀, 38명의 과부 거둬

   그녀의 장례식 때 나환자들이 “어머니” 부르며 오열 ㅡ


독신 여성 간호 선교사로 조선 땅에 와서, 한복에 고무신을 신고 평생 병들고

가난한 조선인과 나환자들을 섬기며 살다가 1934년 6월 만성풍토병과 과로로

숨져갔다고 합니다.


(조선일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