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예술 434

레오나르드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에 숨겨진 일화

12명의 제자들과 만찬을 가진 예수의 모습을 묘사한 그림인 '최후의 만찬'이란 그림은 ​르네상스시대의 대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의해 그려졌다. 1491년부터 1498년까지 무려 7년의 기간 동안 단 한사람에 의해 그려진 최후의 만찬은 현재 이태리의 밀라노지방에 있는 한 수도원에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세계제일의 걸작품인 '최후의 만찬'에는 다음과 같은 일화가 숨겨져 있다. 1491년 교황은, 새로 지어진 수도원의 벽화를 그릴 유명한 화가를 찾던 중 로마 교황청은 당시 이태리에서 명성이 가장 높던 화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불러 성서 속에 있는 예수의 제자들과의 마지막 만찬 광경을 벽화로 그려줄 것을부탁을 하게 된다. ​부탁을 받은 다빈치는 그때부터 실제로 그림의 모델로 쓰일 사람들을 찾아..

이성자 화백의 미술세계

경남 진주가 고향인 재불화가 이성자(1918~2009) 화백은 1950년, 그의 나이 서른둘. 결혼생활 12년 만에 남편의 외도로 이혼하면서 당시 아홉 살, 일곱 살, 다섯 살인 세 아들과 생이별을 했다. 외로움과 절망의 한가운데서 그는 자신에게 닥친 슬픔을 피하기 위해서는 “더 멀리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친지를 통해 알게 된 외교관의 도움으로 그는 이듬해인 1951년 무일푼, 무명의 처지로, 불어도 모르고 프랑스로 떠나 그리움에 쌓여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출처:네이브 지식백과])

바실리 칸딘스키(Wassily Kandinsky) 작품 세계

러시아 출신의 화가로 추상 회화의 창시자이다. 모스크바에서 출생, 파리 교외 뇌이 쉬르 센에서 사망했다. 초기에는 유겐트슈틸, 인상주의와 러시아 민예의 영향이 있었고, 점차 그림에 표현주의적 경향이 짙어지면서 신예술과 협회를 설립했다. 그의 추상회화는 드라마틱한 시대, 컴포지션 시대, 원의 시대, 구체 예술의 시대로 나눈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신윤복의 풍속화 감상

신윤복은 조선 후기의 풍속화가로 김홍도, 김득신과 더불어 조선시대 3대 풍속화가로 지칭된다. 양반층의 풍류와 남녀 간의 연애, 기녀와 기방의 세계를 도시적 감각과 해학으로 펼쳐 보였다. 가늘고 유연한 선과 원색의 산뜻하고 또렷한 색채사용, 현대적인 구도와 독특한 상황 설정으로 조선시대 풍속화의 영역을 보다 다채롭게 넓혀 주었다. (출처:네이브 지식백과)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발굴된 단지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고대 로마 시대의 단지가 발굴됐다. 포도주를 담던 병일까, 아니면 곡물을 저장하던 단지였을까. 과학자들이 단지 내부에 남은 물질을 분석해 용도를 확실하게 밝혀냈다. 바로 1500년 전 로마인들이 쓰던 휴대용 변기, 요강이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의 피어스 미첼 교수 연구진은 “시칠리아 제라체 로마 유적지에서 발굴한 도기 단지는 목욕탕에서 사용한 요강으로 밝혀졌다”고 지난 11일(현지 시각) 국제 학술지 ‘고고과학 리포트 저널’에 발표했다. (출처: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