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의 제자들과 만찬을 가진 예수의 모습을 묘사한 그림인 '최후의 만찬'이란 그림은 르네상스시대의 대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의해 그려졌다. 1491년부터 1498년까지 무려 7년의 기간 동안 단 한사람에 의해 그려진 최후의 만찬은 현재 이태리의 밀라노지방에 있는 한 수도원에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세계제일의 걸작품인 '최후의 만찬'에는 다음과 같은 일화가 숨겨져 있다. 1491년 교황은, 새로 지어진 수도원의 벽화를 그릴 유명한 화가를 찾던 중 로마 교황청은 당시 이태리에서 명성이 가장 높던 화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불러 성서 속에 있는 예수의 제자들과의 마지막 만찬 광경을 벽화로 그려줄 것을부탁을 하게 된다. 부탁을 받은 다빈치는 그때부터 실제로 그림의 모델로 쓰일 사람들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