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서 7층 석탑 손에 든 철제 불상발견
만연사 주지스님 "절 부근 밭에서 발견, 희귀한 모양의 철제 불상"
곡성서 발견된 철제 불상
전남 곡성군 만연사 인근서 희귀한 모양의 철제 불상이 발견돼
문화재청이 감정에 들어갔다.
26일 곡성군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곡성군 죽곡면 원달리 만연사
인근에서 폭 30㎝, 높이 50㎝가량의 철제 불상이 발견돼
문화재청에 감정을 의뢰했다.
만연사의 주지 스님은 절 인근 밭에서 많은 비가 내린 후
드러난 불상을 발견해 곡성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불상은 오른팔 부분만 부식돼 있을 뿐 거의
온전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다.
(연합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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