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비의 지출 결재도장 2점 출토
조선 시대 왕비가 사용했던 인장 2점이 발굴됐다.
17일 문화재청과 수도문물연구원에 따르면, 발굴조사 중인
‘서울 종로구 통의동 70번지 유적’에서 조선 시대
왕비의 인장인 내교인(內敎印) 2과(顆)가 출토됐다.
내교인은 조선시대 왕실재산을 관리하던‘명례궁'등의 물품이나
지출내용을 기록한 회계문서에 찍혀 있는 인장으로,
왕비전에서 결재를 하며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닷컴 캡쳐)
'문화 . 예술 > 우리 문화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도사 세계유산 등재 확실시 (0) | 2018.05.07 |
---|---|
고려 청자상감표형병 16억5천만 원에 낙찰 (0) | 2018.05.03 |
곡성서 7층 석탑 손에 든 철제 불상발견 (0) | 2018.04.26 |
논산 관촉사 "은진미륵" 국보 됐다 (0) | 2018.04.20 |
이중섭 '소' 47억, 작가의 경매 최고가 기록 (0) | 2018.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