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및 뉴스 2750

☀ 대한민국 광복 77년 일지

♧ 일본 속국에서 해방된 나라가 되었다. ♧ 왕정 국가에서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되었다. ♧ 바지, 버선 나라에서 신사의 나라가 되었다. ♧ 짚신 나라에서 신발 수출 1위의 나라가 되었다. ♧ 초가집 나라에서 아파트의 나라가 되었다. ♧ 호롱불 나라에서 원전 수출의 나라가 되었다. ♧ 사랑방 글방 나라에서 세계 제일의 문맹이 없는 나라가 되었다. ♧ UN 도움으로 나라를 지킨 나라에서 UN사무총장을 배출한 나라가 되었다. ♧ 외화벌이 노동 수출 나라에서 노동 수입국이 되었다. ♧ 숭늉 나라에서 커피 왕국이 되었다. ♧ *짐 보따리 나라에서 재벌의 나라가 되었다. ♧ 가마 나라에서 자동차 천국의 시대가 되었다. ♧ 한길 나라에서 거미줄 고속도로 천국이 되었다. ♧ 거북선 나라에서 선박 수출 세계 제일의 나라..

시사 및 뉴스 2023.05.31

주한미사령관 "서울을 美도시와 맞바꾼다고? 대꾸할 가치 없어"

폴 라캐머러 주한미군사령관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62회 한국국방연구원(KIDA) 국방포럼에서 '한미동맹 70주년 : 행동하는 동맹'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폴 라캐머러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은 30일 오전 '한미동맹 70주년:행동하는 동맹'을 주제로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국방연구원(KIDA) 국방포럼에서 미국의 확장억제를 둘러싼 최근 한국 내 의구심을 일축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 한국에 사는 미국인의 수, 한국을 지키기 위해 피 흘렸던 미국인의 목숨을 생각해보라”며 “제발 미국의 약속에 의문을 품지 말아 달라”고 호소했다. 라캐머러 사령관의 발언은 국내 일각에선 유사시 핵우산 전략 같은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에만 의존할 수 없다며 자체 핵 무장..

시사 및 뉴스 2023.05.31

예상 낙찰가만 1억3000만원... ‘AH’ 새겨진 연필 한 자루 정체는?

아돌프 히틀러의 것으로 추정되는 연필 한 자루가 경매에 나온다. 예상 낙찰가는 최대 1억3000만원에 이른다. 29일(현지시각) 영국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히틀러가 소유했던 것으로 알려진 연필이 내달 6일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진행되는 블룸필드 경매에 오른다. 이 연필은 히틀러의 부인 에바 브라운이 1941년 4월 20일, 52세 생일을 맞은 히틀러에게 선물한 것으로 추정된다. 블룸필드옥션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8.5㎝ 길이의 연필은 겉면이 은으로 도금돼 있으며 끝에는 히틀러 이름 약자인 ‘AH’가 적혀있다. 측면에는 ‘1941년 4월 20일’이라는 날짜와 ‘에바’라는 이름도 새겨져 있다. 경매사 측이 밝힌 예상 낙찰가는 5만~8만 파운드(8200만~1억3000만원)다. 칼 베넷 블룸필드옥션 소장..

시사 및 뉴스 2023.05.30

무디스 “인구 감소 한국, 성장 유지하는 방법은…”

저출산·고령화로 대한민국의 ‘인구 동력(動力)’이 꺼져가면서 경제성장 엔진도 힘이 빠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28일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의 최근 한국 국가신용등급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경제성장의 장기적인 리스크는 인구 통계학적 압력이 심화하는 것으로 지적됐다. 앞서 파이낸셜타임스(FT)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무디스·피치 등 세계 3대 신용평가사가 인구 고령화를 주요국 신용 등급에 타격을 주는 요소로 보고 있다”며 한국·대만·중국을 2050년쯤 신용 등급 최악의 상황을 맞닥뜨릴 나라로 지목한 바 있다. 실제 이번 무디스는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합계출산율(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이 지난해 0.78명까지 떨어져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고, 노년 부양비(15~6..

시사 및 뉴스 2023.05.29

[方山 칼럼]차라리 벼룩이 간을 내먹어라!

좌파들이 잘하는 게 선전선동 위선인데 또 한 가지 잘하는 게 약하고 억울한 사람들을 찾아 도와준다고 하며 실제로는 그들을 이용해 돈벌이하는 거다. 차라리 돈 많은 사람 사기 처먹는 사꾼이 더 낫다. 나이 들어 힘없고 노약한 위안부 할머니나 일본에 강제징용 노동자의 보상금을 빼먹느니 차라리 벼룩의 간을 내먹어라! 벼룩의 간을 내먹는 냉혈인간이 셋이 있는데 윤미향, 김원웅 그리고 이번의 강제징용 노동자를 도왔던 시민단체다. 윤미향의 남편 김삼석은 골수좌파로 탈북 여종업원을 다시 북으로 보내려던 자이다. 윤미향은 불쌍한 할머니를 돕는다며 앵벌이 시키고 얻은 돈을 자기의 사리사욕으로 채웠다. 윤미향 재산은 자그마치 아파트 5채, 금이 3억 몇천이고 딸자식 미국유학도 보냈다. 김원웅은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 안..

시사 및 뉴스 2023.05.28

대통령실, "국민과 함께 시작한 여정" 사진첩 출간

대통령실은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기념해 ‘국민과 함께 시작한 여정’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집을 냈다. 대통령실은 27일 사진집에 담긴 사진 115장 중 15장을 이날 공개했다. 이번 사진집에 담긴 사진들은 정치·경제·외교·안보·민생 등 국정 전반에 걸쳐 국민 만을 보고 숨 가쁘게 달려온 윤석열 정부의 첫 해를 담은 115장으로, 언론에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사진들이라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사진집 표지는 MZ세대 공무원들과 함께 웃음꽃을 피우는 대통령의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장식했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을 시작으로, NATO 정상회담, UN총회, UAE·다보스 순방 등 치열한 외교 현장을 누비며 국익을 위한 1호 영업사원 활동을 펼치는 모습 등이 실렸다. 특히 미국 상하원 합동의회 연설, 백악관 ..

시사 및 뉴스 2023.05.27

尹 “부처님의 자비 광명, 국민 모두에게 함께하길”

윤석열 대통령이 ‘부처님 오신 날’인 27일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국민 모두에게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기념 메시지에서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부처님의 자비 정신이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밝혀주고 있다”며 “따스한 온기가 우리의 이웃들에게 널리 스며들 수 있도록 정부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동아일보)

시사 및 뉴스 2023.05.27

⭕️ 日本人이 잘 사는 이유...정신문화의 비교

~ 우리는 일본이 싫지만 그들을 뛰어넘기 위해서라도 그들에게서 배울 것은 배워야 한다 ~ (1). 韓國人은 좋은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자랑으로 알지만, 日本人은 평범한 근무복이나 작업복을 입고 다니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2). 韓國人은 호의호식 하는 것을 성공으로 알지만, 日本人은 공기밥 1사발, 단무지 3개, 김 3장 정도면 충분 하다고 여긴다. (3). 韓國人은 크고 으리으리한 집에 사는 것을 자랑으로 알지만 日本 수상이나 일본인은 20평 정도 집에서 사는 것을 자족으로 알고 만족한다. 실제로 전직수상이나 각료들이 20평규모의 집에 사는 것이 일반화된 나라다. (4). 韓國人은 비싼 외제승용차를 몰고 다니는것을 자랑으로 알지만, 日本人은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것을 상식으로 생각한다. (5)...

시사 및 뉴스 2023.05.27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교과서 속 한국

“한국 경제, 자본 집중으로 기적 이뤄” “AI·로봇·배터리 산업서도 두각” 10학년 세계지리 교과서 - 우크라이나 10학년(고등학교 2학년) 세계지리 교과서 개정본의 표지(왼쪽). 태극기·우리나라 지도 등과 함께 한국의 고도 성장기를 설명한 교과서의 148쪽(오른쪽). 우크라이나 10학년(고등학교 2학년)이 배우는 세계 지리 교과서에 한국에 대한 별도 장(章)이 최근 새로 생겼다. 새 교과서는 이르면 올해부터 쓰일 예정이다. 본지가 최근 입수한 이 교과서는 총 45장, 254쪽 분량 중 6쪽(1장)에 걸쳐 한국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다음은 교과서 중 한국 관련 내용의 전문이다. 일부 생경한 표현은 한국식으로 가다듬었다. 대한민국 또는 남한은 동아시아의 한반도 남쪽에 있는 나라다. 1945년 제2차 세..

시사 및 뉴스 2023.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