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이것이 인생

김정웅 2024. 3. 5. 10:07

 

세월의 다리를 건너 오니 늙음이 머물고, 
뚜벅뚜벅 걸어온 세월 참 많이도 걸어왔습니다.

많은 세월을 걷다보니 좋은 인연도 만나고, 
기분좋은 아침도 맞습니다.

우리네 인생사 어디서 멈춤 할지 
어느 정류장에서 내릴 지 모르지만,

내 안위를 묻는 이가 있으니 
일상의 작은 행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 제발 아프지말고 건강 하시고 
즐거운 일만 있기를 간절히 빌어 봅니다.

매일 보내드리는 아침편지가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문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사람이 제일 부자이니 부자되세요...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받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