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빌드 공법 도입...美 ‘익스체인지 타워’ 준공 앞둬
꼭대기부터 아래로 층을 채워가는 공법으로 건설 중인 미국 디트로이트시 '익스체인지 타워'.
건물 양쪽의 주 기둥이 지붕을 지탱하는 듯한 초기 형태(위)에서 한 층씩
아래로 채워가 준공을 앞두고 있다.
‘셔츠를 먼저 입을까, 바지부터 입을까…' 아침에 일어나 상·하의 중 무엇을 먼저 입는지는
습관에 따라 다르지만, 건축에서는 ‘건물을 올린다’고 말하는 것처럼 아래부터
쌓아올리는 것이 정석(定石)이다. 그런데 윗옷을 먼저 입고 바지를 입는
모양새로 꼭대기층에서 아래로 채워가는 16층(63m) 빌딩인
‘익스체인지 타워’가 미국에서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조선일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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