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관광(1편)

시드니 관광(1편)

2013년도 막내여동생이 살고있는 뉴캐슬에서 1개월을 머물면서 호주 여러곳과

뉴질랜드를 관광할 수가 있었다.  시드니는 뉴캐슬과는 자동차로 2시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갈 때에는 자동차로 올 때에는 기차를 이용했다.

4박 5일 일정으로 시내에 호텔을 잡아 첫날에는 오페라 하우스를 중심으로

항만주변과 보타니 가든을 둘러보았고,  2일째는 불루마운틴과 시드니 외곽을

관광하고, 3일째는 유람선을 타고 점심을 먹어 가면서 아름다운 항만을 직접

돌아볼 수가 있었으나 날씨가 흐려 사진들이 선명하지를 못해 아쉽기도 했다.

시드니는 세계3대 미항 중의 하나로 그 아름다움이 빼어난 항구 도시이다

온화한 기후로도 유명하며 연간 평균기온도 섭씨 22도 정도가 되고, 월평균

강수량도 100mm이상으로 1년내내 강수량이 고르며, 인구는 호주 전체인구

약2250만중 20%에 해당하는 470만명이 살고 있다고 한다.

1788.1.26 보터니만으로부터 포트잭슨에 들어온 총독 A.필립은 죄수 770명과

군인 250명을 데리고 이곳에서 최초의 식민지 건설을 개시하였으며 시드니라는

이름도 당시 영국의 각료였던 시드니경의 이름을 딴 것이라고 한다.

시드니에는 아름다운 항만과 오페라하우스, 그밖에 불루마운틴과 본다이비치,

포트잭슨과 보터니만, 그리고 2개의 국립공원과 수족관등 유명한 관광지가 많으며

한국거리가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 살고있는 곳이라 돼지국밥부터

시작해서 한국음식도 다양해서 여행하기에 별로 불편함을 못 느낀 곳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