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사진 671

페루 '비니쿤카' 무지개 산의 비경

페루의 안데스 산맥에 있는 '비니쿤카(Vinicunca)'는 케추아Quechua어로 일곱 색깔 산을 뜻한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추천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100곳’ 중 한 곳으로 마추픽추를 잇는 페루의 인기 관광명소이다. 무지개 빛깔을 칠한 것처럼 보이는 아름다운 산자락은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감동이다. 페루의 최고봉인 네바도 아우상가테Nevado Ausangate(6,372m)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안데스의 산과 마을, 라마와 알파카, 알록달록한 전통의상을 입은 현지인들이 어우러진 경이로운 풍경을 즐기며 걸을 수 있다. (출처:네이브)

가족들과 김해 연지공원 산책

연지공원은 김해시 내동에 위치한 호수공원으로 대단지 아파트 가운데 인공호수를 조성하여 자연미와 조형미가 잘 어우러진 김해의 명소 중 한 곳이다. 호수에는 오리도 노닐고 있었으며, 또 분수쇼도 펼쳐지고 있어 공원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경관을 느끼게 하고 있는 곳으로 가족. 친지들과 놀러나온 사람들로 여간 분비는 곳이 아니였다. 그리고 지금은 만개한 벚꽃과 각양각색의 튜립꽃이 공원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어서 한나절 가족 친지들과 산책 하기에 참 좋은 곳이였다.

친구들과 '강서 낙동강변 30리 벚꽃길' 산책

오늘은 모처럼 날씨도 청명하고 따뜻해서 친구들과 '강서 낙동강변 30리 벚꽃길'을 산책하고 강서구청 옆 '행운식당'이라는 맛집에서 점심을 같이 했다. 앞으로 2일 정도만 더 있으면 완전히 만개 할 것이라 짐작 되지만 오늘도 80% 이상 꽃이 피어 있었고, 월요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상춘객들이 가족.친지들과 함께 나와 사진 촬영하기조차 여간 힘들지 않았다. 그리고 언제나 함께 볼 수 있었던 유채꽃은 금녀에는 심한 가문과 코로나 때문에 그동안 가꾸지 않아서 그런지 별로 볼품 없이 군데군데, 또 뛰엄뛰엄 자라 있어서 많은 아쉬움을 안고 돌아왔다.

홍수로 물에 잠긴 미국 캘리포니아

미국 캘리포니아 전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곳곳이 물에 잠기고 산사태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10일(현지시각) 미국 CNN 등은 캘리포니아주에서 최근 3주째 폭풍이 이어지면서 최소 16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캘리포니아를 강타한 폭풍으로 인해 이곳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 (조선일보 캡처)